국내 대표 커피전문점 할리스커피가 제철 과일의 상큼함과 시원한 청량감으로 이른 더위를 날려줄 아이스 블렌디드음료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아이스 블렌디드음료 2종은 여름 대표 과일을 한 잔에 담은 콘셉트로 무더운 여름날 눈과 입으로 시원함을 느낄 수 있도록 표현했다. 아이스 블렌디드음료는 얼음을 갈아 넣어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스무디 타입의 음료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출시한 피치딸기크러쉬는 고운 복숭아 빛깔이 매력적인 음료다. 여름 제철 과일 복숭아와 딸기 과육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입안 가득 시원함과 달콤함을 한번에 느낄 수 있다. 올해 처음으로 선보여 멜론의 풍미를 풍부하게 느낄 수 있는 멜론스무디는 톡톡 씹히는 코코넛 과육과 부드러운 질감이 특징이다. 멜론 꼭지를 형상화한 초콜릿 토핑을 얹어 먹는 즐거움 뿐 아니라 보는 즐거움을 자아낸다.
또한 할리스 콜드브루 전용 블렌드로 추출해 산미와 부드러운 바디감을 느낄 수 있는 콜드브루를 활용한 음료 2종도 함께 선보인다. 고객들의 지속적인 재출시 요청에 힘입어 선보이는 콜드브루 딜라이트는 콜드브루 라떼에 달콤한 연유를 더해 깊은 바디감과 부드러운 풍미가 특징인 음료다. 함께 출시한 흑당 콜드브루 라떼는 흑당의 묵직한 단맛이 콜드브루 라떼와 어우러진 음료다. 쫄깃한 타피오카 펄을 추가해 즐기면 쫀득한 버블의 식감까지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할리스커피 관계자는 “본격적인 더위가 찾아오면서 혼자서 먹기 힘든 여름 대표 과일을 활용한 음료를 선보이게 됐다”며 “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시즌 음료들과 함께 할리스커피에서 휴식을 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창립 22주년을 맞은 할리스커피는 1998년 강남 1호점을 시작으로 국내 최초 에스프레소 커피전문점을 시작했다. 부드럽고 깊은 커피맛을 선호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입맛에 맞춰 언 1억잔 규모의 로스팅센터에서 독자적으로 로스팅한 커피를 제공한다. 특히 할리스커피는 시그니처 메뉴를 확대하고 있으며, 소비자가 시간대별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베이커리나 플레이트밀 등 메뉴 라인업을 확장시키고 있다. 또한 소비자 이용행태를 반영해 상권 별로 1인 좌석, 드라이브 스루 등 맞춤화된 매장을 개발하고 있다. 그 결과, 할리스커피는 현재 전국에 매장을 운영하며 대한민국 대표 커피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출처 : 할리스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