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의 어반 아웃도어 브랜드 ‘빈폴아웃도어’가 23일 저녁, ‘제3회 글램핑 페스티벌’ 성공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전속 모델로 활약 중인 미스 에이 (miss A) 수지의 단독 팬 사인회를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개최했다.

수지는 오는 5월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펼쳐지는 ‘제3회 글램핑 페스티벌’의 응모 당첨자들에게 직접 화상 전화를 걸어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수지는 특유의 발랄하고 활기찬 어투로 “글램핑 페스티벌을 신나게 즐기자”며 전화를 마무리했다.

빈폴아웃도어의 전속모델로 활약한지 어느새 300일이 된 수지를 위해 이날, 팬들이 뜻밖의 선물을 준비했다. 바로 텐트 모양으로 데코레이트 된 케이크가 등장한 것. 수지는 매우 기뻐하며 더욱 ‘빈폴아웃도어’를 사랑해 줄 것을 요청했다.

수지는 도심과 아웃도어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으며, 글램핑 등 아웃도어 활동이 많은 봄에 입으면 제격인 네이비 도트 코트를 입고 포토월에 등장했다. 특히, 포토월은 일반 사인회장과 달리, 마치 글램핑장의 한 장면을 가져온 듯한 세련되고 안락한 캠핑용품들로 꾸며져 있어 도심 속의 자연을 연상시키도록 했다.

한편, 제일모직 어반아웃도어브랜드 ‘빈폴아웃도어’에서는 오는 5월, 사상 최대 규모의 ‘제3회 글램핑 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오는 5월 17일에서 19일까지 2박 3일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진행된다. 특히, 브랜드 모델인 배우 김수현과 미스에이(miss A)의 수지가 모두 참석할 예정으로 브랜드와 브랜드 모델 그리고 고객이 한데 어우러져 글램핑의 여유와 낭만을 즐기는 축제의 장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