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주리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태양의 계절'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지난 22일 김주리는 “야외 촬영 중 부종을 피하는 방법” “나날이 늘어가는 황매(매니저)의 사진 실력”이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 세 장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김주리는 버블검 핑크 프린지 드레스를 입고 다리에 부종 관리용 기구를 착용한 채로 여러 포즈를 취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최근 매거진 ‘퀸’ 8월호 커버를 장식하며 화보 촬영에도 임했던 김주리는 일상이 화보일 정도로 올리는 사진마다 미스코리아 출신의 미모와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여지없이 드러내며 팬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화려하고 예뻐용”, “핑크핑크해용”, “방금 드라마 봤어요~”, “인싸 아이템, 촬영 힘내세요!” 등 팬들의 다양한 댓글에도 “본방사수 하셨군요”, “그쵸 지은이는 화려하죠” 등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답글을 남기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KBS2TV ‘태양의 계절’은 매주 월~금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 김주리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