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몬 대학생 서포터즈 몬스터즈4기가 농촌 봉사활동, 교육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 캠프를 진행했다.
 
알바몬이 자사 대학생 서포터즈 몬스터즈4기와 함께 몬스터즈 캠프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알바몬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농촌 봉사활동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 ‘몬스터즈 캠프’를 진행했다. 8월 13일(화) 양평 고추 농가에서 진행된 올해 농촌 봉사활동 프로그램에는 몬스터즈4기 20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알바몬 관계자는 “올해 1박 2일 몬스터즈 캠프에서는 농촌 봉사활동과 몬스터즈들의 영상편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비디오 클래스 교육을 진행했다”고 말하며 “폭염 속에서도 무사히 봉사활동을 마친 몬스터즈들의 이야기는 ‘알바몬 몬스터즈’ 페이지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봉사활동과 교육 프로그램을 마친 몬스터즈 참가자들의 만족감 또한 높았다. 몬스터즈4기 박승아 학생은 “몬스터즈 캠프로 영상 콘텐츠에 대한 기본 지식과 오디오 관련 지식 등을 자세히 배울 수 있어 좋았다”고 말하며 “교육 후 조별로 콘텐츠를 기획하고 피드백을 받으며 배운 지식을 활용한 점 또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정담 학생은 “우리 나이 대에 쉽게 경험하기 힘든 농촌체험을 함께하며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캠프에 대한 만족감을 전했다.
 
한편 몬스터즈4기는 7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몬스터즈 캠프를 포함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출처 : 알바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