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가 중복을 맞아 전 직원에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제공하는 ‘소(소하지만) 확(실한) 아(이스크림)’ 이벤트 시즌 2를 실시한다.
 
해마다 다양한 사내 이벤트로 직원들과 소통하는 잡코리아는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시원한 음식을 나누는 것으로 여름을 날 계획이다. 초복에는 전 직원에 ‘달콤 팥빙수’를 선물한 데 이어, 중복을 맞아 3일간 원하는 아이스크림을 마음대로 골라먹는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이벤트 시즌2를 진행한다. 이를 위해 사내 카페테리아에 아이스크림 전용 냉장고를 비치, 22일부터 24일까지 전 직원에 아이스크림을 무상 제공한다.
 
잡코리아 이상인 인사총무팀장은 “직원들이 잡코리아에 소속되어 있다는 긍지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과 자기 계발 기회 확대, 다양하고 의미 있는 복리후생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고민하고 실행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말복에는 전 직원들에 든든한 보양식을 대접하는 의미로 ‘삼계탕데이’도 가질 예정”이라고 예고했다.
 
실제로 잡코리아는 전 직원 간에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지는 조직문화를 유지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기 노사협의회를 운영하는 한편 상시 의견청취함을 사내에 비치하고 직원들의 의견을 듣고 반영한다. 유연근무제 시행, 직급 간소화 등 회사에 변화가 있을 때마다 별도의 전직원 설명회와 함께 의견 청취의 자리를 갖는 것도 같은 맥락에서다. 이밖에도 문화회식과 시즌별 다양한 사내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사내소통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운영 중에 있다.

출처 : 잡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