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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75.1% ‘신입직 채용 시 학벌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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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대졸 신입직 취업 성공률 37.7%

서울/경기대학 취준생 41.3% > 지방대학 취준생 33.8%
뉴스일자: 2019-07-07

입사 합격 기업 만족도 34.2%에 그쳐… 다른 기업으로 구직활동 계속…
 
계속되는 청년실업난으로 인해 올 상반기 신입직 구직자 10명 중 6명 정도는 입사지원 했던 기업으로부터 단 한 곳도 합격 통보를 받지 못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가 알바몬과 함께 올 상반기 동안 구직활동을 했던 대졸 신입직 구직자 2,006명을 대상으로 ‘2019년 상반기 신입직 취업성공률 현황’에 대해 조사한 결과, 설문에 참여한 취준생 중 37.7%만이 올 상반기 입사지원 했던 기업으로부터 최종 입사 합격통보를 받았던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62.3%는 단 한 곳의 기업으로부터도 입사합격 통보를 받지 못해 신입 구직자들이 여전히 취업 문턱조차 넘기 힘들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학 소재지별로는 서울/경기지역 대학 출신 취준생들의 취업 성공률이 41.3%로 지방 소재 대학 취준생 33.8%에 비해 7.5%P 높았다.
 
한편, 잡코리아X알바몬이 올 상반기 기업으로부터 최종 입사 합격통보를 받은 경험이 있는 취준생(757명)들을 대상으로 합격한 기업에 대해 조사한 결과, 중소기업이 62.0%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중견기업 17.0% △대기업 9.9%, △공기업 7.9%, △외국계기업 3.2% 순으로 집계됐다.
 
입사합격 통보를 받은 기업에 대한 만족도는 34.2%만이 ‘만족한다’고 응답했으며, 30.0%는 만족하지는 않지만 출근하고 있거나, 또는 출근할 예정이라고 응답했다. 반면 35.8%는 다른 기업으로 구직활동을 계속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입사 합격한 기업형태 별로 보면, △대기업 합격자의 경우 만족도가 58.7%로 가장 높았으며, △공기업(51.7%) △외국계기업(41.7%) △중견기업(33.3%) 순이었다. 반면 △중소기업 입사자의 경우 기업만족도가 27.9%로 가장 낮았으며, 다른 기업으로 계속 구직활동을 하겠다고 밝힌 응답자도 41.4%로 타 기업들에 비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에 성공했던 직무분야로는 서비스 관련직이 25.0%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영업/영업관리직 19.4% △생산/기술직 12.9% △재무/회계/인사/총무직 12.2% △IT/정보통신직 10.4% △마케팅/홍보직 9.1% △기타 전문직 4.8% △전략/기획직 3.3% △디자인관련직 2.9% 등의 순이었다.
 
한편,  취준생 42.1%만이 자신의 전공 분야와 맞는 직종에 취업했다고 밝혔으며, 절반이 넘는 57.9%는 전공 분야와 전혀 다른 직무분야에 합격했던 것으로 나타나 전공 분야와 매칭된 취업률은 절반도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공 분야 매칭 취업 성공률이 높은 학과는 △의학계열(64.3%) △이공학계열(54.8%) △경상계열(44.4%) 순이었으며, △인문어학계열(34.8%)과 △사범계열(37.5%)은 타 전공계열에 비해 다소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을 대상으로 ‘취업활동을 시작한지 얼마 만에 첫 입사 합격통보를 받았는지’ 물은 결과, 1개월~3개월 미만이 32.6%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3개월~6개월 미만 21.8% △6개월~1년 미만 18.1% △한 달 미만 15.7% △1년~2년 미만 7.7% 등의 순이었다.
 

출처 : 잡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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