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과학기술인공제회, 경기도의회, 한국선급, 녹색기술센터, 육군본부, 케이티엠앤에스, 한국화학연구원, 대한시스템즈 등이 채용 진행 중이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주요 기업들의 채용 소식을 26일 발표했다.

부산항만공사가 신입 및 경력직원을 모집한다. 신입은 △사무(4명) △기술(5명) 분야, 경력은 △사무(4명) 분야에서 채용을 진행한다. 성별·학력·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나, 분야별 주요 업무 및 세부 자격요건이 상이하므로 꼼꼼한 공고 확인은 필수다. 입사지원서는 7월 5일(금) 18시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과학기술인공제회가 경력직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자산배분 및 리서치로 일반 계약직이다. 자산배분전략 및 국내외 경제동향 분석 등 리서치 업무 경력자, 증권회사/기관투자자/운용사 등 금융기관 관련분야 경력자, 상기 직무경력 5년이상 또는 이와 동등한 능력을 가진 사람만 지원할 수 있다. 서류심사-1차면접-최종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지원서는 6월 28일(금) 18시까지 이메일 접수만 가능하다.

경기도의회가 임기제 공무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의정활동지원요원으로 일반임기제(12명)와 시간선택제임기제(12명)를 각각 채용한다. 임기는 1년이나 근무실적에 따라 총 5년의 범위 내에서 채용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주소지·성별·연령 제한 없이 시험공고일 현재 퇴직 후 3년이 경과되지 않은 자만 지원할 수 있다. 서류전형-필기시험-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결정한다. 원서는 7월 5일(금) 18시까지 홈페이지 접수하면 된다.

한국선급이 경력직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 및 인원은 △선체검사(조선) 3명 △기관검사(기관·기계) 4명 △잠수함검사 1명 △함정검사(전기) 1명 등 총 9명이다. 접수 마감일 기준 유효한 공인 영어시험 성적표 제출자만 지원 가능하며, 졸업 예정자는 지원할 수 없다. 분야별 학력·경력·우대사항이 상이하므로 꼼꼼한 공고 확인은 필수다. 지원서는 7월 11일(목) 23시까지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녹색기술센터가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행정부문 △Post-doc △핵심연구분야 우수인력 △학생 연구원이다. 각 분야 세부 직무 및 지원자격이 상이하므로 꼼꼼한 채용공고 확인은 필수다. 원서는 6월 28일(금)까지 이메일 접수해야하며, 핵심연구분야 우수인력 채용의 경우 이메일 접수 후 워크넷 지원까지 반드시 완료해야 한다.

육군본부가 민간부사관 여군 2기를 모집한다. △비전문성 특기(보병/기갑/포병/방공/정보/화학/수송/행정/병기) △전문성 특기(공병/통신/항공/병참/헌병/재정/정훈/법무/군종/기갑/병기)로 나눠 선발한다.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및 졸업자 가운데 연령 및 신체조건에 부합하는 사람만 지원할 수 있다. 세부 자격요건은 공고문에서 확인하면 되며, 지원서는 7월 29일(월) 13시까지 온라인 접수 후 등기우편으로 지원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케이티엠앤에스가 유통전문가를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소매매장 △도매센터 △대형마트센터로 고졸 이상 청년 구직자만 지원 가능하다. 전국 규모 채용으로 선발 지역은 수도권 영업본부, 동부 영업본부, 서부 영업본부다. 서류전형-인적성검사/면접전형-영업사관학교(인턴) 과정을 거쳐 최종 입사한다. 지원서는 6월 30일(일)까지 홈페이지 접수하면 된다.

한국화학연구원이 전문연구요원(별정직)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CCP융합연구단으로무기/유기/유무기 복합소재/촉매 합성 및 응용 분야를 연구하게 된다. 모집분야 석사학위(화학/화학공학 관련 전공) 이상 소지자로서 전문연구요원 신규편입 대상자만 지원할 수 있다. 계약은 1년 단위로 하되 의무복무기간 내 연장 임용이 가능하다. 원서는 6월 28일(금) 18시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대한시스템즈가 인턴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IT프로그램 개발로 프로그램(Java, C#, NET) 개발 및 유지보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정규직 전환도 가능하며, 2, 3년제 이상 대학 졸업자는 경력 무관하게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류전형-면접전형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입사지원서는 6월 30일(일)까지 온라인 채용시스템 또는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출처 : 커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