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엠블랙의 귀염둥이 멤버 미르가 귀여움을 뽐내는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MBC 새 예능프로그램 ‘일밤 - 진짜사나이’ 출연을 결정하며 근황을 알린 미르가 트위터에 스마트폰으로 게임에 열중하고 있는 사진을 올려 팬들에게 반가움을 샀다.

미르는 ‘일밤 - 진짜사나이’ 방송을 앞두고 “시청률 20% 달성 시 군인 머리 할 것”이라는 공약을 내걸었다. 그는 그간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솔직한 입담과 엉뚱한 모습으로 주목 받은 바 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미르의 귀여움과 사나이다운 모습으로 여심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자신의 트위터에 “요즘 내가 빠져있는게임 ㅋㅋㅋ 솔리팝!!”이라는 멘트와 함께 캐릭터 후드티의 모자를 쓰고 게임에 집중하는 일상을 담은 사진을 보고 팬들은 미르의 귀여운 모습에 매료되며 미르가 푹 빠진 게임도 함께 이슈가 되고 있다.

한편 미르는 14일 MBC ‘일밤’의 2부 새 코너 진짜 사나이로 인간적인 모습과 리얼한 모습으로 찾아올 예정이다.

엠블랙의 미르가 푹 빠진 게임은 백호소프트(대표 유문수)에서 서비스 하고 루노소프트(대표 김복남)가 개발한 ‘솔리팝 for Kakao’로 윈도우 기본탑재 게임 ‘솔리테어’의 플레이 방식을 기본으로 삼고 있다. 이 게임은 90초 동안 제시된 숫자와 가까운 0~9사이의 숫자가 적혀있는 카드를 터치해 점수를 올리는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