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직캠 천만 뷰로 화제를 모은 섹시 댄스팀 '걸크러쉬'가 4인조 걸그룹으로 정식 데뷔에 도전한다고 걸크러쉬 소속사 담엔터테인먼트가 발표했다. 

길거리 무대에서 유명 걸그룹의 커버댄스와 유튜브에 올려진 직캠 영상에 보여준 관심에 용기를 얻어 '보미, 태리, 지아, 요나' 4인조로 편성을 마치고 걸스힙합 팀으로 정식 데뷔하는 것이다..

최근 메이크스타즈를 통해 클라우드 펀딩을 시작한 '걸크러쉬'는 펀딩 시작부터 뜨거운 반응으로 팬덤의 응원을 받고 있다.

메이크스타즈 공지에는 리워드 SET3 이상 선택한 선착순 30명에게는 걸크러쉬 멤버들의 미공개 디지털 사진을 특별 선물로 보내는 공약을 내걸었다.

걸크러쉬 소속사 담엔터테인먼트는 4월 중순 음반 발매 전후의 일정에 맞춰 팬들을 위한 쇼케이스를 준비하는 등 팬덤에게 최대의 서비스를 준비하는 작업이 진행 중이다.

걸크러쉬는 지난해부터 1004클럽 나눔공동체 홍보대사 봉사활동을 했고 오는 3월 24일에는 논산 딸기축제에 참여하는 등 2019년에도 스타존 그리포란과 더불어 다양한 무대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출처 : ByKI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