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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라, 감자 상품성 차별화 기비 프로그램 제공

균형 잡힌 영양소 공급, 감자 농가 소득 향상
뉴스일자: 2019-03-02

세계 최대 미네랄 비료 회사 야라코리아(한국지사장 우창하)가 감자 정식 시기를 맞아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한 재배 전략과 상품성 차별화를 위한 기비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농촌진흥청에서 발표한 감자 구매 결정 요소는 외관(45%), 크기(35%), 산지(18%), 가격(2%) 순으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제공하는 농산물유통정보 기준 수미 감자의 경우 무게 160g 이상, 구근 크기의 균일도 10% 이상, 결점과 경도 5% 이내의 상품이 상급으로 분류된다.

이에 야라코리아는 감자 농가의 소득 향상을 위해 △구근의 균일한 크기 △저장성 증대 △생리장해 감소 및 병저항성 증대를 위한 균형 잡힌 영양 공급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정 영양소 결핍 및 과다 공급 시 수확량과 상품성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야라코리아의 시범 농가 연구 결과에 따르면 다량요소와 미량요소 균형 공급을 위해 야라 비료를 사용한 농가의 경우 처리구의 감자 수확량이 관행 대비 25% 이상 증수하였으며 처리구는 모양이 둥글고 표피가 매끈하였으나, 관행은 표면이 거칠고 울퉁불퉁하여 상품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처리구에 비해 관행 대조구에선 공동근 및 더뎅이병이 다수 발생하였다.

야라코리아 우창하 지사장은 “지난해 감자 수확량 감소로 감자값이 급등했지만 농가에서는 실질적인 수익 증가를 경험하지 못한 것으로 분석됐다“며 ”올해에는 더 많은 감자 농가에서 상품성 차별화를 통해 경쟁력을 증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야라코리아는 300평을 기준으로 질소, 인산, 칼륨과 함께 마그네슘, 유황 및 미량요소 등 감자 생육에 필요한 필수 영양소를 한 번에 공급할 수 있는 복합비료 야라밀라 컴플렉스 75kg과 100% 뿌리를 통해 흡수되는 질산칼슘이 함유된 야라리바 나이트라보 20kg을 적정 시비량으로 제안했다.

출처 : 야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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