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 및 화폐 간 거래 분야를 선도하는 웨스턴 유니온 컴퍼니가 싱가포르에서 웨스턴 유니온 모바일 앱을 론칭하고 24/7언제나 고객들을 전세계에 있는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들과 연결시켜준다.

싱가포르에서 앱을 활성화하면서 웨스턴 유니온은 아시아에서 홍콩과 말레이시아에 이어 싱가포르에서 세 번째로 전세계 주요 지역경제 중심지에 디지털 가속화를 통한 혜택을 제공하게 됐다.

고객들은 전세계 수십억 개의 은행계좌, 사용 가능한 곳의 모바일 지갑 또는 200개 나라 및 지역에 위치한 50만 개 이상의 웨스턴 유니온 대리점에 언제 어디서든 직접 송금할 수 있다. 고객들은 카드나 계좌를 사용해 앱 안에서 거래할 수 있고 소매점에서 직접 지불하는 기능도 선택할 수 있다.

IFAD(국제농업개발기금)이 발간한 ‘RemitSCOPE- 아시아태평양 지역 송금시장이 가진 가능성’ 보고서에 따르면 싱가포르는 자금 이동의 주요 중심지 중 하나로 홍콩, 일본, 말레이시아에 이어 아시아에서 네 번째로 큰 송금국이며 작년 송금액은 61억달러 이상이다. 이는 주로 고급 및 저급 기술 고용 기회가 모두 풍부해 전문가들이 선호하는 국제 노동시장으로서 싱가포르의 국제적 위상에 따른 것이다. 인시아드(INSEAD)가 발표한 글로벌 인적자원 경쟁력지수 2018에서 싱가포르는 인적자원의 유치 및 개발 경쟁력에서 해당지역에서 1위, 세계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또한 싱가포르 시민들은 전세계 거의 모든 국가들에 가족들이 살고 있다. 웨스턴 유니온은 작년에 싱가포르에서 175개 나라에 송금했다.
 
오딜롱 알메이다 웨스턴 유니온 글로벌 송금 사장은 “싱가포르에서 높은 수준의 디지털 연결이 고객들의 일상생활의 다양한 측면에서 모바일 사용을 통합하는 끝없는 가능성을 제공한다. 이런 곳에 온라인 송금 서비스를 개시하게 되어 기쁘다. 웨스턴 유니온 모바일 앱을 통해 원활한 디지털 송금을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고객들을 위해 앱 안에서의 거래와 오프라인 상점에서의 거래까지 함께 할 수 있는 통합 옵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알메이다는 이어 “우리 플랫폼은 현재 디지털 기능 또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는 하이브리드 기능을 막힘 없이 제공한다는 점에서 경쟁우위에 있다. 이러한 멀티채널 기능은 성장 중인 자사의 해외 은행 및 지갑 지불 네트워크를 활용하고 대표적인 리테일 네트워크로 수익을 창출한다. 우리는 어느 경쟁사보다도 전세계 고객들의 다양한 기호에 맞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고 말했다.

웨스턴 유니온은 15년 넘게 싱가포르에서 송금 서비스를 제공했다. 고객들은 전국에 위치한 대리점에서 멀리 떨어진 소도시들을 포함해 모든 주요 도시들로부터 개인적으로 돈을 송금하고 수신할 수 있다.

싱가포르 경제개발청에 따르면 싱가포르는 정부의 리더십과 국민들이 기술적 성숙도 덕분에 더욱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새로운 전략을 도입해왔고 이미 디지털화의 이익을 충분히 누리고 있다. 스마트네이션 개발계획을 통해 싱가포르는 국가 전역에 디지털 및 스마트 기술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출처 : 웨스턴 유니온(Western Un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