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년간 끊임없는 변화를 시도하며 가구 트렌드를 이끌어 온 (주)한국가구(대표 최훈학)가 이태리 디자인 소파 브랜드 ‘아쿠아비바’를 국내에 선보인다.

‘아쿠아비바’는 40년 역사의 이태리 소파 브랜드 니꼴라인과 한국가구가 협업하여 소개하는 브랜드로 이태리의 가죽 장인기술과 한국가구의 53년의 누적된 경험으로 탄생한 디자인소파로 현대적인 디자인과 기능 그리고 스타일을 보여준다.

아쿠아비바는 현재의 트렌드에 맞게 환경적인 측면도 고려하여 가죽이 크롬과 중금속에서 안전하다. 가죽전체에서 검출되는 중금속 총량이 0.1%를 넘지 않도록 규정한 ISO15987 기준을 충족한다는 것이다. ‘아쿠아비바’는 중금속 없는 천연 효소를 사용한 태닝 기법으로 ISO 기준에 적합한 소파를 현재 가구에서 발생되는 많은 중금속 혹은 발암물질에 불안한 고객들에게 안전하면서도 디자인성 있는 소파를 제안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글로벌 브랜드를 지향하는 롯데백화점의 수석바이어인 오재철 팀장은 “밀라노에서 ‘아쿠아비바’ 브랜드를 접하고 한국가구를 통해 15일 롯데백화점 본점과 잠실점에서 첫 선을 보인다”고 밝혔다. 부산은 19일이다.

한국가구는 현재 프랑스 최고급 소파브랜드 로쉐보보아, 세계적 HOT브랜드 카르텔, 이태리 종합가구 FLOU, MDF 그리고 고급 클래식 가구를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