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승호가 가을 감성 가득한 첫 단독 화보를 공개했다.
 
17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star1) 11월호와 함께한 신승호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승호는 매력적인 마스크가 돋보이는 짧은 헤어스타일에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또한, 캐주얼한 복장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해내며 자신의 훈훈한 매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이어진 사진 속 신승호는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억새를 배경으로 소품을 자유자재로 활용하며 능숙하게 제스처를 취해 눈길을 끈다. 특히, 그는 장난기를 머금은 표정과 익살스러운 포즈를 선보이며 자연스러운 모습을 연출했다.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신승호는 축구선수, 모델에 이어 배우를 하게 된 소감을 밝히며 “새로운 것을 배우는 걸 좋아하는 성격 덕에 많은 일을 해 보게 된 것 같다. 이젠 배우로서 항상 흥미로운 사람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의 배우 생활에 대한 당찬 포부를 전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시우 덕에 많은 사랑을 받게 돼서 너무 감사하고 팬분들 덕에 힘이 난다. 나의 첫사랑은 에이틴이라고도 말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에이틴을 향한 강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신승호의 솔직하고 열정적인 매력과 다양한 면모를 만나볼 수 있는 인터뷰와 화보는 앳스타일(@star1) 1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앳스타일
 
출처 : 킹콩by스타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