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11일 정오 멜론 및 아이튠즈를 비롯한 국내,외 온라인 유통망을 통해서 'Yumini(신유민)'가 피아노 연주곡 13 트랙으로 구성된 1집 'First Album'을 발매한다.

스스로 아티스트라 칭하는 'Yumini(신유민)'는 경기예술고 작곡과', '경희대학교 음악과'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후 15년간 작곡을 공부하며 밴드, 클래식, 현대음악, 가요 등을 스터디 최근에는 피아니스트이자 길거리 댄서로 활동 중이다.

이번 1년 반의 기간을 두고 준비한 뉴에이지 피아노 1집 'First Album'은 100여 곡의 습작 중에서 현대적 음색이 가미된 뉴에이지 음악을 주로 선곡해서 완성하며 이번 음반을 구상했다. 수록된 곡들은 모네나 릴케, 구찌 같은 다른 예술가들로부터 감명받은 감정을 음악으로 표현된 곡들인데, 앨범중 '자장가'와 '기쁨의 여운'은 좋아하는 친구를 떠올리며 곡을 만들었다.

소속사 어쿠스틱 컴패니는 "'Yumini(신유민)'의 이번 앨범 발매를 계기로 버스킹, 위문공연, 힐링콘서트, 북콘서트 등 대중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무대를 준비하며 다각적인 프로모션에 나선다."며 "조금은 남다른 활동으로 공연 무대는 물론 (주)라이브플러스를 통해 중국, 일본, 동남아 등 전 세계로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확장할 계획이다."고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밝혔다.

출처 : 어쿠스틱컴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