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는 회를 거듭 할수록 향상되는 노래실력과 더불어 참가자들의 무대는 자연스러움이 더해가고 있다. 시즌 초기 다소 경직되고 긴장되어 보였던 무대와 달리 지금은 프로다운 완벽한 무대를 보여준다.

무대를 통해 보여지는 이미지에도 큰 차이가 있다. 자연스러워진 표정과 깨끗하고 정돈된 외모는 무대에서의 자신감으로 이어진다.

이러한 외모의 변화는 피부를 통해 쉽게 알 수 있는데, 피부톤의 변화로 인해 깨끗하고 정돈된 느낌, 표정의 자연스러움 등을 연출 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계속되는 피부 스트레스를 완화하기 위해 디톡스 관리, 미백, 여드름 흉터 등 트러블 없는 피부표현을 위해 꾸준히 관리하였다.

참가자들의 토탈 관리를 맡고 있는 이미지 컨설턴트 한규리 원장은 참가자들의 무대 위 표정과 제스처 등에 대해서도 조언하였는데 생방송 무대에 앞서 이천원의 김효빈에게 “다소 긴장되어 보여 목소리가 작게 느껴질 수 있으니 본인이 기쁘고 즐기는 마음으로 노래하라”라고 하였고, 김일도에게 “반복되는 제스처로 인해 지루한 느낌을 줄 수 있으니 제스처를 다양하게 하고, 다소 흥분된 목소리는 자칫 너무 과할 수 있으니 흥분을 조금 낮추라”고 조언했는데 심시위원 양현석 대표가 방송 중 같은 평가를 해 이슈가 되기도 했다.

여러 번의 트레이닝 결과 이천원은 다소 짧은 시간 동안 준비했음에도 긴장되는 모습이 보이지 않는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K팝스타의 전문가들은 참가자들이 아마추어에서 프로로 거듭나게 하기 위해 꾸준한 관리와 더불어 세세한 부분의 이미지까지 조언한다. 스타가 되어가는 K팝스타들의 다음 무대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