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신나는 봄나들이, ‘지니 3D’로 실감나고 생생하게 길안내 받자”

현대자동차그룹 내 내비게이션, LBS, Telematics 등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전문기업인 현대엠엔소프트㈜ (www.hyundai-mnsoft.com 대표: 유영수)는 정확하고 사실적인 길안내로 운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내비게이션 SW ‘지니’를 아이머큐리, 마이스터, 제이씨현 시스템, SD 시스템에서 출시된 3월 신규 내비게이션 모델에 탑재했다고 밝혔다.

현대엠엔소프트의 ‘지니 3D’는 실사와 가까운 리얼 3D 화면으로 운전자에게 최적의 주행 정보를 제공한다. 도로와 강, 교량, 고가도로, 육교, 터널, 지하도로 등 주요 도로 시설물에 현실과 동일한 모습과 고도를 적용해 실제 창 밖 풍경과 흡사하게 구현했으며 등고선 데이터를 추출하여 언덕, 산 등 지형 형태 및 실제 높낮이를 그대로 구현한 3D 입체 지형고도를 전국 단위로 구축해 적용했다. 또한 운전하면서 헷갈리기 쉬운 교차로의 모습을 ‘버추얼 맵(Virtual Map)’을 통해 지하철 입구, 차선, 가로수, 신호등 등의 주요 교통 요소들을 실제 모습처럼 표현한다.

이번에 지니 3D맵을 적용한 제품들은 강력한 제품사양을 기반으로 지니3D맵의 사실적인 화면과 완벽한 호환을 보여주며 3D맵의 장점을 극대화했다. 또한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한 검색 기능 강화, 인공지능 자동 슬래쉬 검색 기능, 그리고 검색과정에서 최종 목적지를 미리 볼 수 있는 목적지 프리뷰 기능이 추가되어 있어 보다 쉽게 목적지를 찾아 갈 수 있다.

아이머큐리 G Class에 지니 3D맵 탑재

현대엠엔소프트의 지니 3D는 실사와 가까운 리얼3D 화면으로 운전자에게 최적의 주행 정보를 제공한다. 지난 4일 출시한 아이머큐리의 ‘G Class’는 2.184GHz 급의 현존 최고사양을 자랑하는 CPU TCC 8920이 장착되어 있어 3D 지도화면에서도 막힘 없는 화면 전환이 가능하다. 특히 제품의 뛰어난 HW 성능과 지니 3D의 리얼한 주행 정보가 만나 고가 및 교차로, 육교, 터널 등 혼동할 수 있는 장소에서도 가고자 하는 방향을 정확히 구별할 수 있다.

지니 3D를 탑재한 마이스터 SI 200

지난 11일 출시한 마이스터 SI 200에도 현대엠엔소프트의 지니 3D가 탑재되어 제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마이스터 SI 200은 2.12 GHz급 고성능 CPU와 512MB의 대용량 RAM을 탑재한 고성능 매립전용 제품으로 내비게이션에 최적화된 Ublox6 GPS/Autonomous기능을 적용해 막힘 없는 주행정보를 제공한다. Ublox6 GPS/Autonomous기능은 GPS 위성 궤적정보를 미리 예상함으로써 GPS수신 속도를 빠르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고도화된 음성인식을 선보이는 제이씨현 시스템도 지니 3D VOICE 탑재

아이머큐리와 마이스터의 신규 모델뿐 아니라 제이씨현 시스템 제품에도 음성인식 내비게이션 SW 지니3D VOICE가 탑재돼 제품의 완성도를 극대화했다. 지니는 안전운행 자동 업데이트를 통해 쉽고 편리한 지도 업데이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대엠엔소프트 제품 사용자를 통해 검증된 월 평균 5억 5천만 개의 도로소통정보를 통계화한 SMT(Smart Traffic)기능이 지원되어 자동으로 업데이트 되는 안전운행 데이터와 함께 어떤 상황에서도 운전자에게 최적의 경로안내를 제공한다.

현대엠엔소프트 사업1실 김형구 실장은 “3월 한달 간 자사의 지니 3D가 탑재된 다양한 내비게이션 제품이 연속적으로 출시된 바 있다.”라며, “오랜 기간 수백만 운전자들의 좋은 길잡이 역할을 맡아온 지니와 강력한 하드웨어 성능을 갖춘 신형 내비게이션의 만남을 통해 막힘 없이 완벽한 길안내를 제공받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현대엠엔소프트의 내비게이션 SW ‘지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hyundai-mnsoft.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