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한 기술을 기반으로 한 ‘기술창업’이 소자본창업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기술창업은 먹거리, 카페 창업과 달리 계절과 트렌드의 영향을 받지 않고 사시사철 수요가 끊이지 않아 일정한 수입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기술창업 중에서도 ‘하우스리폼’은 집안 리폼에서부터 집수리, 설치, 인테리어까지 도맡아 할 수 있어 다양한 사업을 운영/전개할 수 있다.

하우스리폼 전문 프랜차이즈 홈델링 관계자는 “집이 단순한 생활 공간을 넘어 휴식과 아늑함을 제공하는 힐링의 공간으로 인식되고 있다. 저렴한 가격으로 주거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하우스리폼이 창업시장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며, “하우스리폼, 집수리 수요는 웰빙, 힐링 문화가 자리 잡으면서 삶의 질을 높이려는 현대인들의 욕구와 함께 더욱 높아질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홈델링 창업은 누구나 4주간 교육을 받으면 평생 기술을 익힐 수 있고 매출을 올릴 수 있는 등 사업범위가 커 초보 창업자들에게 적합하다”고 덧붙였다.

하우스리폼 및 집수리 전문 브랜드 ‘홈델링(Homedeling)’(www.homedeling.com)은 오랜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기술창업의 대표 프랜차이즈다. 홈델링을 기획한 같은생각은 2002년부터 인테리어 사업만을 전문으로 해온 기업으로, 욕실코팅/리폼 브랜드 ‘바센’을 전국 120여개 지역에 성공적으로 오픈 한 경험이 있다.

홈델링은 고객 서비스를 다양화하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홈플러스와 제휴를 맺어 현재 가양점에 홈델링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다. 홈델링 측은 홈플러스 입점으로 브랜드 가치와 고객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할 방침이며, 홈플러스 가맹점을 계속적으로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홈델링은 최근 안산 고잔점과 평택 서정점이 오픈하였으며, 3월 21부터 23일까지 서울 강남구 학여울역 SETEC에서 열리는 ‘2013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에 참가해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창업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무점포형 약1,000만원, 점포형 약2,500만원으로 창업이 가능한 홈델링은 이번 창업박람회에서 계약을 체결하는 창업자에게 로열티를 면제하는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어 평소 창업을 생각했던 이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출처: 같은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