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아가 천안 불당동 상업지구 내에 도시형 생활주택 112세대, 7개 타입의 ‘이노스위트’를 선시공·후분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1~2인 가구 유입에 필요한 소형 주택의 공급이 미비한 천안 불당에서 현재 연면적 4802㎡에 지하 2층~지상 10층 규모로 1인~2인 세대를 겨냥한 소형주택과 근린생활시설이 공급된다.

‘이노스위트’가 위치한 천안 불당동은 중심상업지역으로, 천안의 강남으로 불릴 만큼 매월 유동인구 3만여명에, 200여개의 음식점, 100여개의 기업체 및 50여개의 학원, 병원, 유흥주점 및 업무상업시설 등이 꽉 차 있어 천안의 젊은 직장인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핫플레이스이다. 주 타겟층인 20~30대의 유동인구가 많아 오피스텔이나 도시형생활주택 등 수익형 부동산의 임대수익률이 좋아 근교 타지역에 비해서도 분양인기가 좋다.

맞은편에는 불당신도시가 본격 개발이 진행되면서 기존 배후수요에 더해 추가로 5만여명의 배후 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는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천안 불당 주변으로 천안 제2·3·4산업단지, 탕정 삼성LCD산업단지를 비롯해 단국대, 상명대, 호서대, 백석대 등의 대학교 및 천안시청, 종합운동장, 교육지원청, 체육공원(2019년 상반기 예정) 등 공공시설과 갤러리아 백화점, 롯데마트, 이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대형 편의시설을 고루 갖추었다.

또한 KTX 천안아산역이 가까워 서울과 약 40분, 대전과는 약 20분 내외로 이동할 수 있으며 경부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한 접근성도 좋다. 지하철 1호선 아산역을 통해 수도권 및 서울로도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이노스위트’는 빌트인 냉장고, 세탁기, 시스템 에어컨 등 각종 첨단가전과 빌트인 수납장을 비롯한 품격 높은 인테리어로 공간의 효율성과 가치를 극대화했다. 또한 건물 1~2층에 다양한 상점들이 입점 예정이며 옥상정원과 같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누릴 수 있다.

이노스위트의 분양가가 7000만원대로 저렴한 이유는 2년 전 분양가를 그대로 적용했기 때문인데 추가로 10년 임대보장으로 분양을 받을 수 있어 높은 투자수익과 안전성을 가지고 있다.

분양대행사인 무아는 천안에서 가장 저렴한 7000만원대 분양가로 실투자금 1500만원 정도면 매월 최대 40만원을 10년 임대보장을 해주기 때문에 높은 수익률과 안전성으로 소액투자에 관심이 많은 투자자들뿐만 아니라 실거주자들도 계약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1~2층 전용 면적 30~130㎡의 다양한 면적의 상가 8개 일부 호실도 동시 분양 중이다.

도시형생활주택은 오피스텔과 달리 아파트와 같은 주택법이 적용돼 대출규제에서 벗어나 각종 세제 해택이 좋다. 주택임대사업자를 등록하면 안정적인 월세수입은 물론 취득세 등의 세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천안 불당 이노스위트 현장은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713번지에 위치하고 1층에는 분양홍보관이 운영중에 있다.

출처 : 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