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관광특구에 위치한 호스텔베네가 특급호텔 수준의 청결하고 심플한 분위기로 새롭게 단장하고 25일 문을 열었다.

잠실관광특구에 위치한 호스텔베네는 도보로 몽촌토성역(8호선)에서 200m, 잠실역(2호선)에서 10분 거리에 있어 롯데월드, 롯데월드타워, 석촌호수, 몽촌토성, 올림픽공원, 키자니아 등을 도보로 이동하여 즐길 수 있으며 방이먹자골목, 잠실종합운동장, 신천먹자골목 등이 근처에 위치해 가족 여행객과 출장객 등이 잠실관광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최적의 호텔이다.

호스텔베네는 국내에서 찾아보기 힘든 일본의 깔끔하고 고급스런 유명호스텔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호텔컨설팅뿐만 아니라 일본의 유명호스텔을 직접 방문하여 분석한 자료들을 토대로 국내에 새롭게 적용한 것이다.

호스텔베네는 호텔 대신 호스텔이라는 용어를 사용함으로써 한국에서 새로운 도시관광 호텔문화 만들기를 시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호스텔베네라는 이름에 걸맞게 1층 로비에는 중소규모 호텔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조식, 휴식, 소통 등이 가능한 키친시설, 바, 파티테이블, 회의공간 등의 복합 공간으로 설계하여 투숙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파티룸 또는 회의 공간으로도 임대가 가능하다.

장지나 호스텔베네 이사는 한국 호텔들의 고질적인 청소 방식 때문에 가끔 이슈가 되고 있다고 언급하며 “모든 청소는 고객의 안전을 위하여 EPA(미국연방환경보호국), DCD(미국질병통제센터), GREEN SEAL(친환경제품 인증제도)의 인증을 받은 위생전문업체의 관리하에 건물 전체의 세균 이동을 철저히 차단하고 있다”고 밝히며 호스텔베네 만의 청결하고 심플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잠실관광특구인 롯데월드 근처 호텔에서 유일하게 선보이는 일본식의 청결하고 심플한 분위기의 호스텔베네는 향후 다양한 호텔패키지를 선보이며 잠실관광특구의 명실상부한 호텔리더로 자리잡을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주말에 가족끼리 휴식 겸 잠실의 문화를 깔끔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최적의 호텔로 소개하기에 충분하다.

자세한 정보는 호스텔베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유선 전화로도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