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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전화, 남성이 여성보다 1.5배 상담 많이 한다

가장 큰 고민은 대인관계
뉴스일자: 2018-05-09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이 ‘SOS생명의전화’ 운영사업을 통해 2011년부터 2017년까지 7년 동안 축적해 온 자살·상담 관련 데이터를 분석해 공개했다.

생명보험재단은 2011년 7월부터 현재까지 자살이 자주 발생하는 한남대교, 마포대교, 한강대교 등 전국 20개 한강 교량에 총 75대의 SOS생명의전화를 설치하고 한국생명의전화와 공동으로 운영해왔다. SOS생명의전화는 실시간 상담 및 긴급 구조 신고가 가능한 전화기로, 자살시도자가 상담 전화를 통해 마음을 되돌릴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자살 시도를 목격한 시민들이 신속하게 119 상황실에 신고할 수 있도록 24시간 운영되고 있다. 또 수화기를 들고 버튼을 누르는 즉시 발신인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어 119 구조대의 신속한 자살시도자 구조작업을 돕는다.

생명보험재단이 SOS생명의전화를 통해 집계한 7년간의 누적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2011.07.01~2017.12.31 기준), SOS생명의전화를 통해 총 2만312회의 전화가 걸려왔으며 지난해 연말까지 6365건의 자살시도자 상담 및 132건의 자살목격 전화를 포함해 총 6497건의 상담이 이루어졌다. 상담전화를 통해 1077명의 소중한 생명을 구했으며, 한 해 평균 구조 인원은 약 154명에 이른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한강교량에서의 자살투신사망자 또한 2011년 95명에서 2017년 13명으로 지난 6년 동안 큰 폭으로 감소했다.

교량별 상담건수를 살펴보면 ‘투신자살 1위 다리’로 불리는 ‘마포대교’가 누적 상담 수 4534건으로 전체의 약 70%를 차지하면서 단연 1위를 기록했고, ‘한강대교(507건, 7.8%)’, ‘광진교(212건, 3.3%)’가 그 뒤를 이었다.

한편 SOS생명의전화 이용자는 남성이 55.4%로, 여성 37.6%에 비해 월등히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이는 서울지역 전체 자살자 가운데 남성이 여성보다 2배 이상 많은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성별과 관계없이 상담문제 유형은 ‘대인관계’가 남성 21%, 여성 29%로 가장 높았고, 이 밖에 남성은 ‘인생(21%)’, 여성은 ‘진로/학업(26%)’ 관련 고민이 주를 이루었다. 2016년 기준 서울지역 남성 자살 사망자 수 1567명, 여성 694명이었다(통계청, 2017)

또한 최근 3년간 SOS생명의전화를 통한 상담 건 수를 월 별로 살펴본 결과 날씨가 따뜻한 5월에서 9월 사이에는 상담 전화가 늘어난 반면, 12월에서 1월 사이에는 상담자 수가 큰 폭으로 감소해 강물이 꽁꽁 어는 한 겨울에는 투신을 시도하는 사람들도 줄어든다는 속설이 사실로 입증되었다.

한 SOS생명의전화 상담사는 “SOS생명의전화가 자살충동이 드는 위기와 갈등의 순간에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는 이야기를 털어놓을 수 있는 소통의 창구이자 친구와 같은 역할을 하길 바란다”며 “내담자들이 상담을 통해 위기를 견디고 스스로 새로운 대안을 찾아나가려고 애쓸 때 가장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더불어 “SOS생명의전화로 걸려오는 전화 중 절반 이상이 장난전화나 그냥 끊어버리는 전화인데, 이러한 장난전화로 생사의 갈림길에 놓인 자살시도자가 내미는 손을 놓치지 않도록 협조를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생명보험재단 이종서 이사장은 “SOS생명의전화는 벼랑 끝에 몰린 자살시도자들에게 전화기 너머로 건네는 공감과 위로를 통해 수많은 생명을 구해왔다”며 “앞으로도 생명보험재단은 SOS생명의전화를 비롯해 SNS기반의 청소년 자살예방프로그램 등 다양한 자살예방사업을 통해 전방위적인 자살예방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생명보험재단은 2007년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등 20개 생명보험회사들의 공동 협약에 의해 설립된 공익법인으로 고령화극복 지원사업, 저출산해소 지원사업, 생명존중 지원사업, 자살예방 지원사업 등 4대 목적사업을 통해 우리 사회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출처 :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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