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3주년을 맞은 테디베어 테마파크 ‘테지움 서울(이하 테지움)’이 커피사업부를 신설 ‘테지움 커피’ 브랜드 런칭 기념으로 초대형 이색카페 ‘테디베어 커피 빌리지’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

테지움은 실내 1200평에 다채로운 테마관, 대형 테디베어, 클래식 테디베어를 전시한 약 10가지 주요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는 초대형 실내테마파크로, 테지움을 방문한 고객은 테디베어와 다양한 동물 인형을 직접 만지고 사진을 찍으며 대형 테마파크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커피사업부에서 기획한 특별한 음료를 테이크 아웃 한 뒤 해당 음료를 가지고 전시장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으며 전시장에는 다양한 테마별로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 특색있는 분위기에서 여유롭게 음료를 즐길 수 있다. 테마파크 전체가 이색카페가 되는 셈이다.

테지움은 커피사업부를 전략적으로 육성시켜 나갈 예정이며 2008년부터 10년간 국내에서 독보적으로 테디베어 전문 컨텐츠를 개발시켜온 전시 노하우와 새로운 커피사업부와의 접목으로 해당 업계에서 주목할 만한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에 일환으로 ‘테디베어 커피 빌리지’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음료 구매 고객에 한해 전시장 무료입장의 혜택을 제공하는 이번 이벤트는 4월 30일까지 실시된다.

기존 테지움 전시장 입장권이 성인기준 1만4500원, 음료 1잔 5000원(아메리카노(H) 1잔 기준)으로 총 1만9500원이지만, 이벤트가 진행되는 3월~4월 두 달 한정으로, 1만9500원이 아닌 5000원으로 음료와 전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이는 음료 1잔 가격으로 입장권은 무료인 셈이다.

또한 실내 1200평 신개념 초대형 테마카페를 국내 고객에게 대대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친근한 테디베어 스토리와 힐링플레이스 테마카페와의 만남, 앞으로 테지움 서울에서 진행할 새롭고 신선한 마케팅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