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몬과 한국민속촌이 2018년을 빛낼 조선캐릭터 알바생을 모집 중이다.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포털 알바몬(www.albamon.com, 대표 윤병주)이 한국민속촌 캐릭터 알바 오디션 ‘조선스타 시즌5’의 진행 소식을 알렸다. 알바몬은 올해 역시 한국민속촌 캐릭터 알바 오디션의 단독 진행을 맡았다.
 
‘조선스타 시즌5’는 한국민속촌 조선캐릭터 알바생을 선발하는 대국민 공개 오디션이다. 한국민속촌 관계자는 “장사꾼, 작명가와 같이 넘치는 끼로 대중들의 사랑을 독차지할 자신이 있는 성인남녀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고 말하며 “지난해 큰 사랑을 받은 작명가에 이어, 올해 역시 민속촌을 대표할 새로운 스타 조선캐릭터가 탄생하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실제로 지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작명가 캐릭터의 경우, 기발한 작명 센스로 SNS와 예능 방송 등에 섭외되며 큰 화제를 모았다.
 
한국민속촌은 올해부터 직군 별로 조선캐릭터를 선발한다. 먼저 한국민속촌은 △지정 직군 모집을 통해 보부상, 광년이 등 민속촌 대표 조선캐릭터들을 모집한다. 기발한 아이디어를 가진 지원자라면 자격요건이 없는 △자율 직군에 지원해 독특한 캐릭터를 뽐낼 수 있다.
 
오디션은 1차 온라인 서류전형과 2차 오디션 전형으로 진행되며 총 20여 명의 조선캐릭터를 선발할 예정이다. 특히 서류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오디션 전형의 경우, 비공개 개인기 오디션과 현장 공개 오디션으로 구성돼 있다. 오디션 전형에서 지원자들은 캐릭터 컨셉 및 연기 능숙도, 관람객과의 소통 및 서비스, 순발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 받을 예정이다.
 
‘조선스타 시즌5’를 통해 최종 선발된 알바생들은 4월부터 약 3개월간 진행되는 조선문화축제 ‘웰컴투조선’ 행사의 주인공으로 활약하게 된다. 또 조선캐릭터 알바생들에게는 우수 캐릭터 시상, 방송 출연, 평가 우수자 직원 채용 등 파격적인 혜택도 주어질 예정이다.
 
한국민속촌 ‘조선스타 시즌5’ 오디션 지원자 모집은 2월 17일(토)까지 알바몬에서 단독 진행된다. ‘조선스타 시즌5’ 오디션 공고(http://joburl.kr/nFRJu)는 알바몬 홈페이지와 알바몬앱에서 ‘한국민속촌’을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알바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