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용품 기업 해피콜이 첫 브랜드 전시관 ‘해피콜 키친 갤러리(HAPPYCALL Kitchen Gallery)’를 신사동 가로수길에 오픈하고 한 달간 공식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해피콜 키친 갤러리는 ‘소중한 사람에게 진심을 전하는 행복 마켓’을 콘셉트로 해피콜 양면팬, 다이아몬드 프라이팬, 엑슬림 블렌더 등 다양한 해피콜의 스테디셀러 제품들과 혁신적인 신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팝업 전시관으로 운영된다. 또한 올 하반기 신규 론칭하는 프리미엄 브랜드들을 함께 만나볼 수 있으며 소비자들이 프리미엄 주방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해피콜 키친 갤러리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해피콜의 프리미엄 브랜드 ‘메쏘(METHO)’는 우수한 품질과 감각적인 디자인의 제품 구성, 합리적인 가격대로 그 동안 프리미엄 주물 제품 구매를 망설였던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실속형 프리미엄 쿡웨어로 다가설 예정이다. 또한 주방에도 개성을 강조하는 젊은 층의 트렌드를 반영, 감각적인 디자인과 차별화된 기능을 담아 선보인 실속형 주방용품 브랜드 ‘해피콜 아이디오(HAPPYCALL idio)’로 1인 가구 및 젊은 감각의 주방용품 시장까지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해피콜은 이번 브랜드 전시관을 시작으로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브랜드와 신제품들로 국내 고객들과의 접점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며 더욱 세분화된 브랜드 라인업을 통해 국내 주방용품을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입지를 공고히 다질 것이라고 밝혔다.

해피콜 키친 갤러리에서는 요리 및 라이프스타일과 관련된 ‘해피콜 컬쳐 클래스’도 매주 열린다. 각 분야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전문가들이 함께하며 요리를 포함한 해피콜만의 행복 키친 노하우를 전수한다.

이외에도 일상 생활 속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한 새로운 볼거리와 체험도 제공한다. 빈티지 캔들 브랜드 ‘알레지아 맨션’, 포터블 천연 화장품 브랜드 ‘지니더바틀’, 50년 전통의 유기농 참기름 브랜드 ‘이가유’, 캐주얼 알코올 사이다 브랜드 ‘써머스비’ 등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가 함께한다.

해피콜은 1999년 설립 이후 해피콜 R&D센터의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통해 양면 프라이팬을 선보였다. 주부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해피콜 양면팬은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약 1500만개를 기록하고 있는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이밖에도 해피콜은 다이아몬드 프라이팬, IH 진공냄비 등 독창적인 기능과 고품질의 주방용품을 선보여 왔다. 특히 2015년 주방가전 시장까지 진출한 해피콜이 출시한 초고속 블렌더 ‘엑슬림’은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57만대를 기록, 블렌더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 ‘해피콜 키친 갤러리’는 11월 9일부터 12월 9일까지 한 달간 운영되며, 해피콜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통해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해피콜(HAPPYCALL)은 1999년 설립 이후 세계 최초로 양면이 프라이팬인 제품을 개발하였고 다이아몬드 프라이팬, IH 진공냄비 등 각 제품별로 저마다의 독창적인 기능 개발과 높은 품질에 주력해 왔다. 자체 R&D 센터의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통해 300여개의 해피콜 특허를 출원하였으며, 품질 확신이 생기기 전에는 제품을 판매하지 않는다는 원칙과 생산공정을 철저히 준수하는 정직한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2010년 매출 1200억원과 수출 2000만불을 기록하며 2000만불탑을 수상하였으며 2016년에는 매출 1800억원을 기록하며 국내를 대표하는 주방용품 브랜드로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메쏘는 해피콜이 품질을 향한 원칙과 신념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대에 필요한 진정한 프리미엄의 가치를 담아 2017년 새롭게 론칭하는 프리미엄 쿡웨어 브랜드다. 메쏘를 대표하는 ‘무쇠 주물 냄비’ 컬렉션은 깐깐한 한국인의 식생활을 고려하였으며, 라이스팟의 경우 가마솥 밥맛을 그대로 재연하기 위해 뚜껑과 몸체의 비율을 가마솥과 동일하게 적용하여 개발되었다. 감각적인 컬러와 클래식한 디자인이 음식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한식 상차림, 럭셔리 다이닝, 킨포크 스타일 테이블 등 어떠한 공간이나 테이블에도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메쏘는 우수한 품질과 다양한 제품구성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가격대로 그동안 프리미엄 주물 쿡웨어 구매를 망설였던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프리미엄 쿡웨어로 다가설 예정이다.

해피콜 엑슬림은 누적 매출 2000억원과 판매 수량 57만대 이상을 기록하며 국내 블렌더 시장의 점유율 1위 제품으로 사랑받고 있다. 해피콜이 2017년 하반기 새롭게 출시한 엑슬림Z는 기존의 엑슬림보다 파워가 135% 강해졌으며, 최대 4.75의 마력과 1초당 467회의 토네이도급 회전을 통해 자연 재료 그대로의 맛과 영양을 살려 준다. 엑슬림Z는 현대인의 편리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해 속도 조절 및 작동, 정지 기능을 버튼 하나로 작동이 가능한 이지 컨트롤 기능을 탑재했다. 메뉴에 따라 블랜딩 시간이 자동으로 프로그래밍 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슬러시, 무른 과일, 단단한 과일, 스프(일명 셰프 모드), 분쇄 등 다양한 기능이 단계별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분쇄 기능은 집에서도 눈꽃빙수를 즐길 수 있게 해 줄뿐 아니라 콩, 마늘, 조미료, 견과류 등도 쉽게 블렌딩할 수 있어 차원이 다른 요리를 가능하게 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