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종영한 MBC 미니시리즈 ‘파수꾼’에서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낸 배우 김영광이 공항 패션을 통해 다시 한번 패션모델 출신의 위엄을 뽐냈다.
영화 ‘너의 결혼식’ 촬영에 한창인 그가 일본 팬미팅 참석 차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된 것.
21일 오전 김포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김영광은 찢어진 블랙데님에 블랙셔츠 그리고 그 위에 다양한 컬러가 그라데이션된 니트와 회색 페도라를 매치해 187cm의 톱모델다운 세련된 패션감각을 선보였다.

한편 김영광은 한 여자만 바라보는 순정남 우연과 속마음을 알 수 없는 첫사랑 승희의 다사다난한 10년간의 첫사랑 연대기를 그린 영화 '너의 결혼식'를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 제공: 그림공작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