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성인용품 브랜드 (주)텐가코리아(대표 마노 요헤이)와 성교육 사단법인 푸른 아우성(대표 구성애)이 함께 성 관련 주제로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나의 토크 콘서트-20대, 성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23일 오후 4시부터 서울시 서교동의 케이아트 디딤홀에서 진행된다.

방청 인원은 50명이며 입장료는 1만5천원으로 온라인 결제로 진행된다. 구체적인 신청 방법은 온오프믹스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푸른 아우성 교육팀장 겸 성교육 웹툰 작가로 활동 중인 이충민 작가와 푸른 아우성 소속 유지영 강사가 전문가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며, 일반인 패널로는 ‘WOORI 성교육 채널’ 운영 멤버들이 함께 참가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텐가코리아와 푸른 아우성은 이번 행사는 20대 참가자들이 성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고 공유하는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밝혔다. 또한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다양한 세대를 대상으로 정기 진행할 것이라며 성에 대해 보다 건강하게 대화할 수 있는 환경에서 많은 사람들이 성을 즐길 수 있길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