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싱어송라이터 귀풍이 7월 24일 낮 12시 첫 신곡 ‘날씨도 좋아’를 공개했다.

작사, 작곡, 가창의 능력을 모두 겸한 신예 싱어송라이터 귀풍은 서경대학교에서 실용음악을 전공하고 이번 신곡을 시작으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 신곡 ‘날씨도 좋아’는 한 여자에게 푹 빠져 잠 못 이루다 고백하러 가는 내용으로 그녀를 향한 설레는 마음을 날씨에 빗대어 표현하고 있다.

“늦은 밤 시계엔 벌써 새벽 두시 깜깜한 머릿속엔 네 생각뿐”
“애매한 너의 태도에 난 헷갈리고 또 쉽게 잠에 들 수가 없어”

밤새 그녀를 생각하며 잠못 드는 새벽 감성을 드럼, 기타, 베이스, 브라스로 사운드로 표현하였다. 작사 작곡에 귀풍, 기타에 박성수, 코러스에 이민수, 박지은, 최정아, 믹스 장승민, 마스터링 이태준이 참여하여 완성도를 높혔다.

엠브이엠 컴퍼니 박인준 대표는 “순수한 마음으로 한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어본 사람이라면 들어봐야 할 노래다”고 공개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