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웨어 브랜드 SNRD가 패션 선글라스 라인 ‘위키 시리즈’의 신제품 2종을 17일 출시했다.

‘위키 시리즈’는 얇은 금속테를 사용해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인 제품 라인이다. 여름을 맞아 스타일을 돋보이게 해줄 ‘제플린(ZEPPELIN)’과 ‘느와르(NOIR)’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트렌디한 디자인이 적용된 ‘제플린’은 메탈 프레임에 플라스틱 등의 소재를 조합한 솔텍스 스타일의 선글라스로 블랙, 실버, 골드, 민트, 살몬 등 총 5가지 컬러를 적용했다. 각 컬러별로 틴트 렌즈를 함께 제공한다.

‘느와르’는 라운드와 스퀘어 두 가지의 얇은 메탈 프레임이 매력적인 모델로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는 선글라스다. 블랙, 골드, 실버 컬러의 총 3종으로 선보이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미러 렌즈가 적용됐다.

한편 SNRD는 2017년 4월부터 한국OGK와 함께하게 된 아이웨어 브랜드로 자유분방함과 활동성을 디자인에 담아 개성 있는 스타일을 선보인다. 밴드 노브레인, 그래픽 아티스트 VANZ 등 국내외 유수의 아티스트 및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국내 스트릿 브랜드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한국OGK의 SNRD에 대한 자세한 정보 확인과 제품 구매는 SNRD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출처 : 한국OG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