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컴포트 슈즈 소프트사이언스(SoftScience)가 핫썸머 시즌을 맞아 플리플랍 스타일의 워터폴 팜(Waterfall Palm) 라인을 새롭게 출시했다.

2017년 새롭게 선보이는 워터폴 팜은 기존 스테디셀러 라인인 캔버스 소재에 다채로운 컬러와 야자수 패턴이 프린트되어 이국적인 휴양지 무드를 선사한다. 캠핑이 대중화된 미국과 호주 현지에서는 액티비티와 서핑 매니아들이 즐겨 신어 일명 서퍼(surfer) 슈즈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소프트사이언스는 크록스의 설립자 ‘스콧 시맨스’와 리복의 전 사장 ‘존 듀어든’이 만나 합작한 브랜드로 자체 개발한 신소재 Trileon의 슈퍼 쿠셔닝과 착화감은 그대로 사람의 체중을 솔(Sole)에 고르게 분산시켜 보행시 압력을 최대한 낮춰주며 충격 흡수 및 미끄럼 방지기능이 탁월하다.

소프트사이언스는 2017년 핫썸머 뉴컬렉션 워터폴 팜 라인과 함께 경쾌한 스트라이프 패턴의 워터폴 스트라이프(Waterfall Stripe) 시리즈도 함께 선보이는데 블랙, 블루, 레드, 카키의 다양한 컬러와 사이즈로 구성된 유니섹스 라인이다.

자세한 브랜드 소개 및 제품정보는 소프트사이언스 공식 홈페이지와 SSG.COM, 롯데아이몰, GSshop, 네이버 스토어팜 등의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가격 8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