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커 전문기업 브리츠(대표 이경재, www.britz.co.kr )가 자사의 스테디셀러 ‘BR-2100S5’의 특별판 ‘BR-2100S5 Gold’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브리츠 ‘BR-2100S5’는 지난 2010년 출시되어 스피커 시장에서 꾸준히 소비자의 사랑을 받으며,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이에 브리츠는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BR-2100S5 사용자를 위한 특별 한정판 ‘BR-2100S5 Gold’를 선보이게 됐다.

기존 제품이 전체적인 블랙 색상에 실버톤으로 포인트를 준 반면, ‘BR-2100S5 Gold’는 전면 원형부를 골드로 처리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BR-2100S5 Gold’는 MDF 재질 소재와 무난한 디자인으로 PC는 물론 가정의 거실에 놓인 TV 옆에 놓고 써도 전혀 손색없을 정도로 주변 환경과의 완벽한 조화를 자랑한다.

서브우퍼와 위성스피커를 탑재한 2.1채널 스피커인 ‘BR-2100S5 Gold’는 서브우퍼 전면부에 소리의 직진성을 나타내는 샤이닝 처리된 Circle Ring를 삽입해 소리의 방향성을 느끼게 해준다.

127mm의 서브우퍼와 76.2mm의 위성스피커, 25.4mm의 트위터를 장착해 웅장한 중저음, 깔끔한 고음을 깨끗하게 즐길 수 있다.

깊고 풍부한 중저음을 위해 메인우퍼 측면부에 공기순환 시스템을 탑재했으며, 양쪽의 위성스피커가 원음에 가까운 맑고, 깨끗한 고음을 처리해준다.

사용자의 편의를 위한 유선 리모콘을 채택했으며, 리모콘을 통해 메인 볼륨 조절은 물론 AUX와 이어폰 단자까지 갖췄다. 여기에 Blue LED가 유선 리모콘에 탑재되어 스피커의 작동 상태를 한눈에 알 수 있도록 했다.

브리츠 BR-2100S5 Gold의 소비자 가격은 58,000이다.

브리츠 관계자는 “브리츠에서 내놓은 ‘BR-2100S5 Gold’는 지난 2010년 출시한 이래 꾸준히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BR-2100S5’의 업그레이드 제품으로 특별한 사람을 위해 한정판으로 재 출시하게 됐다”며, “서브우퍼와 위성스피커 및 유선 컨트롤러에 골드를 입혀 소장가치를 더했다”고 말했다.

한편, 브리츠는 다양한 할인행사 및 사은품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보다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우선 오는 24일 까지 BR-1100s, BR-1100V2 등 보급형 모델에 대해 한시적으로 약 16% 가격 인하에 들어가며, 11번가에서 단독으로 18일부터 24일까지 BR-2900, 에어본 등의 모델에 대해 22%에서 최대 31%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졸업과 입학 등 새출발 시즌을 맞아 1+1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한다. BR-2300 캔디, BR-4900T5 플러스 등 브리츠 인기 스피커 모델을 구입하면 브리츠 이어폰이나 헤드폰, BR-2200 스마일 등 포터블 스피커 제품을 함께 증정한다.

출처: 브리츠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