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도심을 떠나 자연으로 돌아가서 자녀 혹은 친구나 연인과 시간을 보내고자 하는 캠핑족이 늘어나고 있다. 사랑하는 이와 함께하는 캠핑을 즐기려면 음악은 필수. 캠핑장에서의 음악감상은 듣는 즐거움을 두 배로 만들어준다.

하지만 스마트폰 자체에서의 음악재생은 사운드 출력이 작아 야외에서 듣기엔 무리가 있고, 배터리 소모 또한 빠르다.

IT 및 디지털 기기 전문 제조유통기업 노벨뷰(대표 이현, novelview.co.kr)가 이러한 불편함을 한 번에 없애 줄 캠핑족 맞춤형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NS770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제품은 최근 늘어난 스마트기기 사용자와 캠핑족들을 겨냥한 제품으로 휴대성뿐만 아니라 야외에서 사용하기에 최적화되어있다.

NS770의 특징은 4단계로 조절 가능한 LED 고휘도 플래시 랜턴을 탑재하여 낮에는 스피커로 저녁에는 랜턴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경고음 기능으로 비상시 경적을 울려서 자신의 위치와 신호를 전달할 수 있어 위험한 상황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는 캠핑족들에게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스피커 기능 또한 알차다. 터보 베이스의 우퍼 사운드를 채택해 음악이나 라디오 청취 시 최대 8W의 고출력 사운드로 실내는 물론 야외에서도 생생한 음장감과 공간감을 느낄 수 있다.

블루투스 3.0과 EDR 기술을 지원해 기존 대비 3배 빨라진 음원 전송속도와 저전력을 실현하여 완충 시 최대 7시간까지 재생된다.

배터리는 USB 충전 방식으로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고, 교환이 가능한 탈부착식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하여 여분의 배터리 팩을 이용하면 야외에서도 오랜시간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NS770은 외부 입력단자(AUX)를 채택해 블루투스를 지원하지 않는 PC 및 MP3 플레이어와 같이 이어폰 잭을 탑재한 모든 오디오소스를 연결하여 강력한 사운드를 전달한다.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한 설계 또한 장점이다. 간단한 조작방식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사용이 가능하고, 음악재생 중 스마트폰으로 전화가 오면 고감도 마이크를 이용한 핸즈프리 스피커폰으로도 이용 가능하다.

특히, MicroSD 카드에 저장된 파일을 직접 재생하여, 더욱 간편하게 음악을 들을 수 있으며, 산, 아파트, 고층빌딩이 많은 한국지형의 특성을 고려한 FM 수신설계로 캠핑 중에도 끊기지 않는 FM 라디오 청취를 할 수 있다.

노벨뷰 관계자는 “NS770은 간편한 휴대성과 다양한 기능들, 그리고 야외에서도 흐트러짐이 없는 음질까지 기존의 휴대용 스피커가 가지고 있는 단점들을 커버하는 제품”이라며 “캠핑을 준비중인 캠핑족 외에도 평소에 블루투스 스피커에 관심있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노벨뷰는 블루투스 스피커 NS770 출시기념 이벤트로 한정기간에 한해 온라인 구매고객 전원에게 슈퍼 우퍼 BASS 사운드를 탑재한 SM-SE902 이어폰을 증정하고 있다..

출처: 노벨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