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티(tea) 음료 전문 브랜드 공차코리아가 지난 19일 공차 대학로문화공간점에서 진행한 신메뉴 출시 기념 이종석과 함께한 ‘놀라운 밀크티 데이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 날 행사에는 브랜드 공식 SNS에서 진행된 이벤트를 통해 선발된 50여명의 소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공차는 모델 이종석이 출연한 신메뉴 광고 영상과 함께 평소 스크린에서는 볼 수 없었던 이종석만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행사 말미에는 팬들과 함께 놀라운 데이트를 즐기기 위해 이종석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큰 환호를 이끌어냈다. 최근 바쁘게 드라마 촬영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이종석은 피곤한 기색 없이 참석한 모든 팬들 한 명 한 명 이야기를 나누며 사인을 해주어 실제 데이트를 하는 듯한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후문이다. 행사 마지막에는 팬들의 요청에 밝은 미소로 응하며 팬들과 함께 단체 사진을 찍으며 즐겁게 마무리가 되었다.

‘놀라운 밀크티 데이트’의 사전 행사는 티파티 형식으로 진행되 참가자들에게 공차의 신메뉴 ‘놀라운 밀크티’ 4종을 모두 맛볼 수 있는 시음 기회가 주어졌다. 직접 관계자에게 신제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맛을 보며 과일과 밀크티가 어우러진 맛이 평소에 맛 보고 상상했던 티(Tea)음료와 다르게 느껴진다며 “맛있다”, “너무 예쁜 밀크티다”, “밀크티가 이런 맛일 수도 있구나” 등 다양한 시음평을 내놓았다. 시음 후에는 선호 메뉴를 자유롭게 투표하는 시간을 가졌고, 그 결과 망고 말차 밀크티가 가장 인기 있는 메뉴로 꼽혀 눈길을 끌었다.

지난 4월 14일, 공차코리아는 신메뉴로 ‘망고 그린 밀크티’, ‘망고 말차 밀크티’, ‘복숭아 티포카토 스무디’, ‘복숭아 우롱 밀크티’ 4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프리미엄 찻잎을 직접 우린 차와 신선한 우유로 만든 밀크티를 과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티 경험을 선사한다.

공차(Gongcha)는 [貢 바칠 공, 茶 차 차] 중국 황실에서만 맛 볼 수 있었던 프리미엄 퀄리티의 차(茶)를 바친다는 의미를 지닌다. 2006년 대만 카오슝에서 처음 시작된 공차는 엄선된 최고 품종의 찻잎으로 만든 오리지널 티(TEA)를 중심으로 다양한 시도와 조합을 통해 새로운 차(茶)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차(茶)를 좋아하는 대만 사람들이게 오리지날 티(TEA) 외에도 밀크티(Milk Tea)로 여행자들을 통해 사랑을 받아오다, 이제는 18개의 나라에서 1,400여개의 매장들이 운영되는 글로벌 No.1 티(Tea) 전문 브랜드로 사랑받고 있다.

공차코리아는 2011년 11월 한국 법인을 설립하여 2012년 1호점 홍대점을 오픈하며 공차를 알렸다. 커피 전문점으로 포화 상태인 국내 카페 시장에서 차별화된 컨셉과 메뉴 전략으로 새로운 돌풍을 일으키며 입지를 넓혀왔다. 직접 우려낸 잎차를 베이스로 우유, 토핑 등을 더해 새롭고 다양한 차 음료를 선보이며 기존의 정적이고 어려운 차 이미지를 탈피하고 누구나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차 음료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2016년 차(茶)에 대한 철학을 담은 브랜드 슬로건 ‘공들여 맛있는 차 공차＇를 발표하였으며, 제주도를 포함해 전국에 370여개 매장을 운영하며 매일 고르고 우리고 더하며 공들여 맛있는 공차로 소비자와 만나고 있다.

출처 : 공차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