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초콜릿 전문 기업 허쉬가 미국 초콜릿 판매율 1위 브랜드 리세스의 신제품 5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리세스(REESE’S)는 초콜릿 전문 기업 허쉬의 브랜드 중 하나로 리세스 특유의 달콤한 초콜릿과 고소하고 짭짤한 피넛버터의 환상적인 조합으로 사랑받고 있다.

리세스가 이번에 국내 출시한 신제품은 ‘리세스 피넛버터컵(REESE’S Peanut Butter Cups)’, ‘리세스 화이트 피넛버터컵 미니어처(REESE’S White Peanut Butter Cups Miniatures)’, ‘리세스 피세스(REESE’S Pieces)’ 등 총 5종이다.

리세스의 시그니처 제품인 ‘리세스 피넛버터컵’은 달콤한 밀크 초콜릿과 짭짤한 피넛버터가 어우러져 국내 소비자들이 열광하고 있는 일명 ‘단짠맛(달고 짠맛)’의 매력으로 전세계에 두꺼운 마니아 층을 보유하고 있다.

‘리세스 화이트 피넛버터컵 미니어처’는 작년에 출시한 바 있는 리세스 피넛버터컵 미니어처를 화이트 초콜릿으로 색다르게 즐겨 볼 수 있는 제품이다. 크런치한 캔디 코팅으로 감싸진 부드러운 피넛버터 캔디 ‘리세스 피세스’는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도록 3가지의 각기 다른 중량과 패키지로 출시된다.

리세스는 지난해 국내에 첫 런칭한 이후 줄곧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며 이번에 출시한 총 5가지의 신제품을 통해 국내 초콜릿 시장 공략을 본격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허쉬는 이번 리세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1월 말부터 2월 중순까지 강남역, 명동, 신촌, 홍대 등을 비롯한 서울 주요 번화가에서 리세스 신제품 샘플링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