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H2L 에이치투엘'가 6군단 장병들을 위문 공연을 가졌다.  

 'H2L'은 그동안  활동한 이름 '써스포'를 뒤로하고 새로운 소속사 '레고리스 엔터테인먼트'로 이적을 하면서 그룹이름을 바꿨다. 지난 7일 오후 7시 포천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6군단 장병들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열린 민관군 한마음 위문 공연은 그룹 이름이 바뀐 첫 무대였다.

포천종합운동장 내 실내체육관에서 6군단 진군부대 장병들과 지역주민들의 화합의 장이 된 공연은 스텔라, 불독, A.DE, 오블리스 등 장병들이 선호하는 걸그룹들이 출연 열정적인 무대를 만들었다.

걸그룹 'H2L'의 멤버는 '유리(메인보컬-사진 좌측), 휘린(안무-사진 가운데), 산하(보컬/랩-사진 우측)'의 3명으로 구성하고 2017년 새로운 각오로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출처 : ByKI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