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의 유통기업 ‘쓰리에스솔루션’이 수험생, 직장인의 건강과 집중력 향상을 위한 스탠딩 데스크 ‘뮤톤데스크(MA101)’를 출시했다.

2012 국제당뇨병 학술지에 의하면 앉아서 일하는 사람은 서서 일하는 사람보다 당뇨병 위험이 112%, 심혈관 질환 위험이 147% 더 높다.

이번에 출시된 뮤톤데스크는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스탠딩 책상이다. 기존에 사용하던 책상 위에 그대로 두어 필요 시 높이 조절을 통해 서서 일할 수 있으며 평소에는 높이를 낮춰 앉아서 일할 수 있도록 만들어 실용성이 돋보인다.

최고급 가스 스프링 방식으로 조용하고 깔끔하며 레버 조작으로 누구나 손쉽게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다. 책상의 위치를 이동할 필요 없이 높이를 조절하는 편리한 시스템으로 총 12단계까지 높이 조절이 가능하여 사용자가 원하는 높이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특히 X형 지지대를 적용하여 보다 견고하다.

또한 최신 트렌드에 맞춰 태블릿 스마트폰 거치 홈이 있어 태블릿을 거치하여 사용할 수 있다. 컴퓨터 사용자를 위한 슬라이드 키보드 트레이를 설치하여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각 모서리는 고급 라운딩 처리가 되어 세련된 디자인이며 기존 책상의 크기를 고려하여 M 또는 S사이즈로 구매할 수 있다. 친환경 소재로 제작되어 CARB 인증, FSC 인증도 받았다.

특히 뮤톤데스크는 함께 출시되는 뮤톤 모니터 암 거치대(MA102)와 함께 사용할 수 있다. 뮤톤 모니터 암 거치대를 이용 시 모니터를 모니터 암과 연결한 후 원하는 위치에 모니터를 고정할 수 있다. 360도 회전이 가능한 피벗 기능을 지원하며 간편하고 깔끔하게 암 자체에 케이블을 매립할 수 있어 뮤톤 데스크와 함께 사용 시 그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보인다.

쓰리에스솔루션은 이번에 출시된 뮤톤데스크와 뮤톤 모니터 암 거치대는 고객의 건강과 실용성을 고려한 제품으로 누구든지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스탠딩 데스크뿐만 아니라 고객의 편의를 위한 많은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