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7일부터 EBS를 통해 방영되고 있는 애니메이션 ‘코봇, 지구를 지켜라’가 어린이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코봇, 지구를 지켜라’는 주인공 로봇 알버트가 지구인 친구 레오와 함께 코딩을 통해 위기에 빠진 코딩별을 구해내는 스토리로 귀여운 코딩로봇 알버트와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어린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SK텔레콤과 EBS가 공동 기획한 애니메이션 ‘코봇, 지구를 지켜라’는 매회 주인공 알버트가 실행, 순차, 반복 등의 컴퓨팅적 사고력 증진을 위한 코딩 알고리즘의 개념을 초등교육 과정에 맞춰 알려준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소프트웨어의 알고리즘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11월 24일(목)부터 11월 27일(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서울국제유아교육전에서 EBS 애니 ‘코봇, 지구를 지켜라’의 주인공 로봇인 SK텔레콤의 알버트가 소개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새로운 학습 환경과 교수법을 선보이는 에듀테크관을 통해 SK텔레콤의 알버트 로봇이 선보여지며 특히 어린이 코딩교육 강자 코딩앤플레이가 직접 알버트 로봇을 활용한 코딩 교육을 선보일 예정으로 코딩 교육에 관심이 많은 교육자 및 학부모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코딩앤플레이는 새로운 교육의 바람 속, 체계적인 사고력 증진을 위해 유아용 코딩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코딩앤플레이는 2014년부터 코딩교육을 연구해 2016년 3월 유아 대상 코딩교육프로그램인 ‘코딩앤플레이 프리스쿨’을 선보이며 전국의 유아교육기관에 보급했다.

알버트를 활용한 코딩앤플레이의 교육을 통해 이미 전국의 많은 유아교육기관에서 어린이들이 코딩을 배우고 있으며 교사뿐 아니라 학부모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단순 코딩만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생활 주제를 재미있는 미션을 통해 해결하며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한 커리큘럼인 코딩앤플레이 프리스쿨은 코딩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 받고 있다.

코딩앤플레이는 기존의 스크래치, 엔트리 등의 블록형 코딩이 아닌 유아들이 쉽고 재미있게 코딩의 개념을 익혀 컴퓨팅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SK텔레콤의 로봇 알버트와 코딩 카드를 이용해 구성했으며 교육 시간마다 놀이를 하듯 코딩을 배울 수 있어 교사 및 학생들까지 만족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IT 전문가뿐 아니라 유아교육의 전문가가 만나 코딩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단순 프로그래밍만을 가르치는 수업이 아닌 사고력, 논리력, 표현력, 문제해결력 등 유아 인성 및 창의력 개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10월에는 SK텔레콤 본사 SUPEX홀에서 코딩로봇 알버트를 활용한 ‘코딩앤플레이 키즈, 주니어’ 방문교육 전국 지사 모집 사업설명회를 가졌으며 센터 사업을 위한 전국 지사를 모집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