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내가 필요하고 배우고 싶은 재능을 모두 무료로 사용하거나 배울 수 있는 곳이 있다면?

바로 과도한 사교육비에 반기를 들고 있는 재능나눔SNS ‘더소금’이 무료 재능교환 서비스를 필두로 한참 인기몰이 중이다.

“필요한 재능을 무료로??
에이~그런 게 어디 있어. 영어를 하나 배우려 해도 학원비가 얼만데??
게다가 항공기 운항?? 살사?? 그 어마어마한 교육비 생각하면 지금 형편에 꿈도 못 꾸지.”

일반적으로 무언가를 배우거나 사용하고자 할 때 교육비나 사용료가 부담이 되어 어쩔 수 없이 포기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라면 더더욱 그럴 것이다.

2011년도 사교육비 시장은 약 21조 시장으로 이는 설문조사에 따른 결과로 실제는 그의 3배, 60조 이상의 시장이라 전문가들은 언급한다. 이렇듯 사교육비의 과도한 금전적 부담으로 부모들은 점점 등골이 휘고, 경제뿐 아니라 교육의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확연해져 가는 것이 명백한 현실이다.

이런 사회문제의 해결책으로서 더소금에서는 자신의 재능을 하나 이상만 등록하면 더소금에 등록된 다양하고 기발한 재능들을 재능교환을 통해 모두 무료로 배우거나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경제적 부담 없이 다양한 재능을 직, 간접적으로 체험하면서 자신의 참된 재능을 발견하고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것이다.

더소금의 운영회사인 소프트모티는 이 서비스를 통해 교육수준의 평등이 아니라 교육기회의 평등을 통해 앞으로 다가올 인재전쟁에서 대한민국이 승리하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더소금은 2월 1일 안드로이드 앱을 출시해 구글 플레이에서 더소금을 검색하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출시 기념 이벤트로 사용리뷰를 남긴 회원을 대상으로 배스킨라빈스의 케이크 등 푸짐한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더소금 홈페이지(www.thesogeum.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