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아동복 브랜드 보보쇼즈(BOBO CHOSES)와 미니로디니(Mini Rodini)가 16 AW 신상품을 출시했다.
 
보보쇼즈와 미니로디니는 최근 국내 아동복 시장의 트렌드로 자리매김한 북유럽 스타일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대부분의 제품이 출시와 동시에 품절되며 일명 ‘대란’을 일으키고 있는 주인공이기도 하다.
 
국내에서는 잘 볼 수 없었던 특유의 경쾌한 패턴으로 한국 엄마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보보쇼즈는 이번 시즌‘How to Disappear’라는 컨셉 하에 마법사, 안경, 손 모양 등의 프린트를 활용한 티셔츠, 가방 등의 아이템을 내놓았다. 한편 보보쇼즈와 양대산맥을 이루고 있는 미니로디니는 이번 시즌에도 브랜드 시그니처인 동물 프린트를 선보인다. 스테디셀러인 판다 프린트를 비롯해 사슴, 토끼 프린트가 새겨진 고품질 면 소재의 드레스와 티셔츠 등을 만나볼 수 있다.
 
국내 소비자들이 애용하는 온•오프라인 구매처 중 가장 합리적인 가격대를 갖춘 것으로 알려진 스웨덴 기반의 아동복 사이트인 베이비샵(www.babyshop.com)의 한 관계자는 “16 AW 제품에 대한 한국 소비자들의 관심이 벌써부터 뜨겁다. 이번 컬렉션 역시 인기가 높은 과감한 프린트 제품이 많아 대부분의 아이템이 조기 품절될 것”이라고 예상하기도 했다.
 
한편 더 자세한 제품 정보는 베이비샵 또는 브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미니로디니, 보보쇼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