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알에스(대표 황병문)가 프랜차이즈 맞춤 전략으로 상업용 전자동 커피머신 ‘MEROL ME-712’을 업계에 론칭했다.

요즘 창업시장에서 핫한 이슈는 바로 ‘샵인샵(Shop In Shop)’이다. ‘샵인샵’은 말 그대로 매장 안에 다른 제품을 취급하는 매장을 두어 상품을 판매하는 매장 형태를 말한다. ‘샵인샵’ 매장을 고려하는 창업주나 사업주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있는 아이템은 당연 ‘커피’다.

커피 판매를 고려하는 사업주들이 가장 고민하는 부분이 바로 ‘어떤 커피머신을 사용할 것인가’이다. 커피머신 선택 여부가 커피의 품질을 좌우하며, 이는 커피 아이템 선택의 성공 여부를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요인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샵인샵’ 형태의 매장 특성상 커피전문점과 같이 고가의 장비를 갖추고 사업하기란 여간 쉽지가 않다. 한정된 비용과 공간의 제약이 가장 큰 이유이다. 최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고 ‘샵인샵’ 창업에 쉽게 진입할 수 있는 전자동 에스프레소머신이 국내에 소개되었다.

원두커피와 커피머신을 유통해온 ㈜비알에스 황병문 대표는 “MEROL ME-712 전자동 에스프레소 머신은 중소규모의 프랜차이즈 가맹점이나 소상공인들이 쉽게 소규모 카페를 구성할 수 있도록 하여 샵인샵 비즈니스 진입 장벽을 크게 낮출 수 있는 효과를 가져올 것이다”고 밝혔다.

실제로 MEROL ME-712 전자동 에스프레소머신은 상업용 반자동 머신보다 추출 압력이 높은 최대 20bar의 추출 압력을 자랑한다. Double Thermo Block(2중 히터블록)을 채택하여 상업용 커피머신으로 완벽한 기능을 제공하면서 100만원 미만의 도입 비용으로 높은 가성비를 자랑한다.

설치하는 매장의 환경이 달라도 추가 옵션이나 비용 없이 어떤 형태로든 급수를 공급할 수 있는 3-way 급수 공급 방식을 제공한다.

㈜비알에스는 상업용 커피머신으로는 국내 최초로 2년 무상 품질보증시스템을 적용하여 서비스에도 큰 차별화를 두고 있다. 사업주를 위해 장애가 접수되면 신속한 대처로 판매 활동에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선 교체 후 A/S라는 파격적인 A/S 시스템으로 기존 커피머신 공급업체와는 확연히 다른 서비스를 제공한다.

㈜비알에스는 사업 확장을 고려하는 사업주들이 MEROL ME-712 전자동 에스프레소머신으로 가맹비 등 추가비용 없이 적은 실비만을 가지고 쉽고 빠르게 샵을 구성할 수 있으며 진하고 그윽한 풍미가 살아있는 에스프레소를 제공하여 상품의 경쟁력을 확보, 매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