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모델 주우재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라발라 성발라의 순간 순간 너의 모든 순간 함께 해 준 분들 고맙습니다 너무 행복했어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속 주우재는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2016 서울 재즈 페스티벌 속 ‘하이네켄 하우스(Heineken House)’를 배경으로 가수처럼 노래를 부르고 있다. 모델로서의 비주얼 뿐만 아니라 노래, 연기 등 다재다능한 실력을 갖춘 주우재는 이날 하이네켄 하우스에서 토크와 라이브가 함께한 특별 공연을 진행했다. 현장을 찾은 관객들은 가수 못지 않은 가창력을 뽐내는 주우재의 실력에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주우재가 28일 공연을 진행한 ‘하이네켄 하우스(Heineken House)’는 하이네켄이 27일~29일 총 3일 동안 개최되는 서울 재즈 페스티벌 2016의 오피셜 스폰서로 고객과의 음악적 소통을 위해마련한 공간이다. 하이네켄은 페스티벌 현장에서 관객과 아티스트가 함께 호흡할 수 있도록 공연 세션, 보컬/악기 트레이닝 세션, 음악 영화 시사회 등의 다양한 관객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또한 관객들을 대상으로 서울 재즈 페스티벌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특별 아이템을 제공했다.

서울 재즈 페스티벌 후원 활동을 포함 하이네켄이 진행하는 새로운 글로벌 뮤직 캠페인 ‘리브 유어 뮤직’ 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Heineken_KR)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