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윤선특허디자인그룹이 어린이용 망토 후드 티셔츠를 개발했다.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은 노란색이나 빨간색 등의 어린이 취향에 맞춘 단체복을 홍보 효과 목적으로 착용하거나 소속감을 높이는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

단체로 어린이들이 소풍이나 견학을 목적으로 관광지나 박물관을 방문할 때 단체복을 착용한 어린이들은 어떠한 소속인지를 쉽게 구별할 수 있어 미아 사건을 방지하면서 소속 단체를 홍보하고 있다는 걸 쉽게 알아차릴 수 있다.

또한 어린이들의 관심사를 들여다보면 드라마나 영화, 만화 등의 영웅들의 캐릭터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어 영웅들이 착용하는 망토를 구입하고자 하며 이를 지켜보는 보호자들은 활용성이 떨어지는 망토나 영웅 패션에 대한 반감을 드러내 구매를 망설이게 되지만 떼를 쓰는 아이들을 위해 어쩔 수 없이 구입하는 현상이 발생한다.

옥윤선특허디자인그룹은 이러한 어린이들의 관심사나 유치원, 어린이집의 유치원 복을 겨냥한 후드 가변형 의류를 개발하였다.

후드 가변형 의류는 특허출원(10-2016-0014040)된 아이디어 상품으로써, 뒷면을 이중으로 제작하고 지퍼를 이용하여 망토 느낌의 티셔츠를 구현하였으며, 이 망토의 양 끝단을 이어 간편하게 어린이들이 머리에 후드를 착용할 수 있는 기능을 더하였다.

‘후드 가변형 의류‘는 특허 출원 명칭이며 판매, 홍보에는 ’망토 티셔츠’라는 명칭으로 사용된다.

망토 티셔츠는 어린이들이 착용함에 있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망토의 기능을 더하며 추위를 타는 어린이들을 위해 후드의 기능까지 더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의 단체복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옷을 입는 고유의 기능과 망토, 후드의 기능이 결합되어 별도의 구매가 필요 없는 아이디어 상품으로 활용성이 높고 인기가 높은 만화 캐릭터의 저작권자와 협약을 통하여 상품을 활용함으로써 아동용 의류 시장에 큰 인기를 불어 일으킬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현재 후드 가변형 의류는 의류 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사업자들이 지식재산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 업체를 방문하거나 전화상으로 지식재산권 양도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동시에 사업화 진행을 위한 샘플링 단계가 완료되어 제작 처, 아이템 기획 단계에 이르러 곧 유아용 의류 시장에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옥윤선특허디자인그룹은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한 지식재산권 R&D 컨설팅, 국가사업 컨설팅, 아이디어 상품 사업화를 위한 기획, 마케팅, 디자인 등의 전반적인 업무를 진행하는 기업이면서 국내/해외 크라우드 펀딩 런칭을 진행하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