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프리미엄 생고기 전문점 <종로상회 동서울본사직영점(이하 동서울직영점)>이 성황리에 오픈했다.

종로상회 동서울직영점은 프리미엄 가족 외식공간으로 270평의 대형규모를 자랑한다. 규모에 걸맞은 시설들도 눈 여겨 볼만하다. 유아 동반 고객들을 배려한 친환경 놀이방 시설은 물론이고 어린이 영화관 시설도 새롭게 도입했으며, 육부실, 셀프바, 단체 룸 등의 다목적 시설을 갖추고 있어 많은 가족단위 고객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동서울직영점은 프리미엄 돈육 브랜드 하이포크와의 네 번째 제휴 매장으로 고객에게 우수 품질의 국내산 생고기를 제공하고 있다. 기존 육부실을 리뉴얼 하며 한 층 깊어진 돼지 생고기의 맛을 전한다.

종로상회는 매장 오픈과 더불어 프리미엄 오븐구이 메뉴를 함께 출시했다. 오븐구이 메뉴는 주문 즉시, 국내산 프리미엄 생고기를 8분간 240℃의 고온 열풍으로 조리해 기름기를 빼고 육즙을 가둬 보다 촉촉하고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메뉴다.

인근 직장인들과 주부들을 위한 합리적인 가격대의 점심 정식 메뉴도 선보인다. 정식메뉴는 푸짐한 상차림이 특징이다. 그 중 선풍적인 인기의 갈릭통삼겹오븐구이는 갈릭소스를 곁들인 통삼겹을 오븐에 구워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 메인 메뉴와 함께 오늘의죽, 김포금쌀밥, 된장찌개, 계란찜, 강된장, 쌈채소, 오늘의 샐러드를 비롯한 반찬5종이 함께 제공된다. 고추장삼겹정식, 돼지떡갈비정식도 동일한 구성이다. 정식메뉴의 가격대는 9천원~ 1만4천원대로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아 모임 고객들이 즐겨 찾는다.
 
종로상회 모기업인 ㈜씨엠씨에프씨의 박정인 대표는 “종로상회 동서울직영점은 서울지역의 문을 연 첫 직영점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며 “지역상권을 고려한 프리미엄 메뉴와 시설 등을 새롭게 도입, 보강해 오픈 초기임에도 고객들의 반응이 뜨거운 편이다”고 말했다.

한편 종로상회는 지난 29일 매일 경제 신문사에서 주최하는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되며 외식프랜차이즈의 기업 경쟁력과 브랜드 파워를 인정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