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겟잇뷰티> MC부터 이번엔 <뷰티바이블> MC까지 섭렵한 만능돌 레인보우 재경. 최근 헤라서울패션위크에서도 자주 모습을 보이며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까지 입증한 그녀가 <나일론> 5월호에서 러블리한 모습으로 변신했다.

이번 화보는 ‘비가 갠 뒤 햇살 아래 뜬 무지개처럼 예쁜 레인보우 재경’을 주제로 진행되어 봄처럼 따뜻한 파스텔 톤의 의상과 함께 시원아이웨어의 질스튜어트, 헤지스 선글라스를 다양하게 매치하여 그녀의 사랑스러움을 더욱 극대화했다. 최근 트렌드로 떠오르는 하금테, 미러렌즈 선글라스와 더불어 쉽게 소화할 수 없는 라운드 프레임과 화이트 프레임 선글라스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완벽한 룩을 연출했다. 촬영 당시 그녀의 작은 얼굴 때문에 선글라스가 전부 빅 사이즈로 보이는 웃지 못할 해프닝도 있었다고.

로맨틱한 무드를 극대화하는 데 메이크업 역시 한 몫 했다. 시에로 코스메틱 브라이덜 컬렉션의 피오르 라인으로 두 가지 로맨틱 메이크업 룩을 선보인 것. 시에로 코스메틱 피오르 라쁘라 립스틱 돌핑크와 피오르 픽싱 블러셔 피오르 핑크로 얼굴에 핑크빛 꽃물을 들인 듯 화사함이 피어난 룩, 그리고 더블 코 아쿠아 씨씨쿠션으로 정돈한 피부 위에 피오르 라쁘라 립스틱 셀러브리티를 그러데이션하여 맑은 이미지를 표현한 두 가지 메이크업이 그녀의 사랑스러움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레인보우 재경의 화보는 <나일론> 5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