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현이 대만에서 열리는 생애 첫 팬미팅 겸 패션 매거진 화보 촬영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대만으로 출국했다.
 
이날 김소현은 청순하면서도 단정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김소현은 파스텔 컬러를 활용한 스프링 룩에, 미니멀한 가방을 장착해 여성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한편 김소현은 지난 3월 26일(토)부터 매주 방송 중인 KBS2 청춘 3부작 드라마 <페이지터너>에서 도도하고 까칠한 피아노 천재이자 갑작스러운 사고로 시력을 잃은 '윤유슬'역 연기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사진캡션]
 
배우 김소현이 9일 대만에서 열리는 생애 첫 팬미팅 행사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대만으로 출국하고 있다. 꾸민 듯 안 꾸민 듯 자연스러운 놈코어 패션에 컬러감이 돋보이는 가방을 매치해 차세대 패셔니스타의 탄생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