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에 출연한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연습생 황아영이 첫번째 순위 발표에서 61등을 차지했다.
 
19일 밤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 5화에서는 국민 프로듀서들의 온라인 투표와 현장 투표를 합산해 61등까지의 합격자를 발표하는 첫번째 순위 발표식을 방송했다.
 
이 날 방송에서는 61등의 결과를 60등부터 1등까지 밝힌 후 긴장감을 위해 마지막에 공개했다. 2차 관문까지 가는 마지막 등수를 놔두고 숨막힐듯한 긴장감이 방송 내내 이어졌다.
 
긴 긴장감 끝에 발표된 마지막 생존자 61등의 주인공은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황아영이였다. 황아영은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순위를 예상하지 못한 듯 눈물을 터뜨렸다. 이어 “지금은 61등이지만 더 잘해서 상위권으로 올라갈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전 방송에서 황아영은 Apink의 ‘몰라요’를 커버한 1조의 ‘메인보컬’을 맡아 후렴부의 고음을 깔끔하게 소화해 연습생들과 심사위원들의 칭찬을 받은 적이 있다.
 
 한편, '프로듀스 101'은 국내 46개 기획사에서 모인 101명의 여자 연습생들이 참가한 초대형 프로젝트로 11명의 유닛 걸그룹을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이다. ‘프로듀스 101’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프로듀스 101’에 출연한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연습생 황수연이 첫번째 순위 발표에서 56등을 기록하며 울음을 터뜨렸다.
 
19일 밤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 5화에서는 국민 프로듀서들의 온라인 투표와 현장 투표를 합산해 61등까지의 합격자를 발표하는 첫번째 순위 발표식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51등에서 60등 순위가 발표됐다. 그 중 해피페이스 황수연은 56등을 차지하며 순위에 올랐다. 국민 프로듀서 대표 장근석은 황수연에게 “같은 기획사의 다른 연습생들은 어떻게 될 것 같냐” 라는 물음에 눈물을 펑펑 흘리며 “모르겠어요”라는 대답을 남겼다. 이 날, 발표된 순위에서는 해피페이스의 황수연이 56등, 해피페이스의 황아영이 61등으로 기사회생하며 두 명의 해피페이스 연습생들이 살아남았다.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지난 주 방영되었던 1차 경연에서 남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현장투표 2등을 차지했던
결과와는 다르게 첫번째 순위 발표에서 56등을 차지하여 의아하다는 반응이다. 새롭게 주목 받게 된 연습생인 만큼 더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감 또한 생기게 만든다.
 
한편, ‘프로듀스101’은 20일부터 다시 시작된 2차 인터넷 투표를 통해 또 다른 생존자들을 만들며 긴장감을 만들 것으로 예상된다. '프로듀스 101'은 국내 46개 기획사에서 모인 101명의 여자 연습생들이 참가한 초대형 프로젝트로 11명의 유닛 걸그룹을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출처 :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