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조 남성그룹 ‘틴탑’의 5인조 설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6인조인데 자꾸 5인조라고 오해 받는 아이돌’ 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개됐다.
 
게시물에는 틴탑의 신곡 ‘사각지대’의 안무 연습 영상으로 만든 움짤과 음악방송 사진들이 게시돼 있다. ‘자칼돌’, ‘칼군무돌’ 의 대명사인 틴탑은 점프 높이와 작은 동작 하나까지 일직선을 이뤄 한 멤버가 보이지 않고 있다.
 
틴탑을 다섯 명의 멤버로 착각을 하게 만든 것이 이번뿐이 아니다. 이번 ‘사각지대’ 활동 외에도 5인조라고 오해를 살 만큼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해 왔다.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틴탑은 칼군무의 시조새다”, “안무영상 보면 점프 착지 소리도 똑같다”, “역시 칼군무의 원조“, “틴탑은 인정 넘사벽이야”, “한 명이 자꾸 나타났다 사라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인다.
 
한편, 절제된 섹시미를 자랑하고 있는 ‘절섹남’ 틴탑은 '더쇼'와 '뮤직뱅크'에서 1위를 수상해 2관왕을 차지했으며 신곡 ‘사각지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출처=  커뮤니티 사이트 게시물 캡처>  

출처 : 티오피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