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인조 보이그룹 업텐션(UP10TION 진후, 쿤, 고결, 웨이, 비토, 우신, 선율, 규진, 환희, 샤오)이 ‘뮤직뱅크’에서 파워풀한 장난꾸러기 소년들로 변신했다.
 
오늘 8일 업텐션이 KBS2 ‘뮤직뱅크’ 에서 데뷔곡 ‘위험해’와 신곡 ‘여기여기 붙어라’의 스페셜한 리믹스 무대를 선보였다.
 
이 날 방송에 업텐션은 블랙과 화이트 조합의 캐주얼 한 의상과 멜빵, 후드 티, 모자 등 꾸러기 소년들의 필수 아이템들을 장착한 채 소년들의 자유분방함으로 무대를 꾸몄다. 데뷔곡 ‘위험해’의 박력 입체 퍼포먼스와 신곡 ‘여기여기 붙어라’의 유쾌한10종 놀이 퍼포먼스가 만나 10인의 완벽한 무대 구성을 자랑했다.
 
타이틀곡 '여기여기 붙어라'는 트랜디한 트랙에 개구쟁이 같이 통통 튀는 가사를 더한 세련되면서도 재미있는 곡이다. 또한, 에일리의 ‘Heaven’, 여자친구의 ‘오늘부터 우리는’, 오렌지 캬라멜의 ‘까탈레나’ 등 많은 히트곡을 만든 프로듀서 이기, 용배의 곡으로 눈길을 받고 있다.
 
미워할 수 없는 악동 꾸러기 업텐션은 오는 9일 MBC ‘음악중심’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KBS2 ‘뮤직뱅크’ 방송 영상 캡처>
 
출처 : 티오피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