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지인이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기억’에 윤선희역으로 캐스팅되었다.

극 중 윤선희는 성진병원 소화기내과 간호사이면서 김박사의 담당간호사로 김박사에게 차원석의 잘못된 처방에 대한 정보를 준 장본인이다. 훗날, 양심고백의 기로에 서서 갈등하는 인물로 배우 이성민(박태석 역)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드라마 ‘기억’은 알츠하이머를 선고받은 로펌 변호사 박태석(이성민)이 남은 인생을 걸고 펼치는 마지막 변론기이자, 삶의 소중한 가치와 가족애를 그린 작품이다.

배우 송지인은 영화‘카트’, ‘인간중독’, 드라마‘호구의 사랑’, ‘직장의 신’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쌓은 내공으로 이번 드라마에서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드라마 ‘기억’은 2016년 3월에 방송될 예정이다.

출처 : PF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