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생고기 전문점 ‘종로상회’가 12월 2일부터 신메뉴 출시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메뉴는 육돈장, 돈스테이크정식, 국민부대찌개, 버섯된장찌개정식, 통등심가스(어린이돈가스), 아기야채죽, 뉴욕모히토(레몬/베리) 총 일곱 가지다.

이번 신메뉴는 ‘국내산 원재료’라는 자부심으로 국내산 돼지고기를 적극 사용한 식사메뉴들이 주를 이룬다. 종로상회식 육개장인 육돈장은 국내산 돼지고기로 진하고 얼큰한 국물 맛을 살렸다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 최초로 국내산 햄을 이용한 부대찌개도 출시했다. 국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의미를 담은 국민부대찌개는 국내산 돈육으로 만든 살라미, 스팸, 프랑크소시지 2종 등 네 가지의 국내산 햄이 들어간다.

돈스테이크정식은 돼지 갈비를 다져 만든 떡갈비를 스테이크처럼 구워 내는 메뉴다. 그밖에 돼지 통등심을 두툼하게 튀겨낸 통등심가스도 알찬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다. 어린이돈가스에는 영양 고로케와 젤리가 함께 제공된다.

뉴욕모히토는 이름 그대로 종로상회 미국 뉴욕점에서 실판매하고 있는 모히토 스타일의 칵테일이다. 뉴요커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던 메뉴를 이번 점심 메뉴 출시와 함께 국내 매장에 첫 선을 보인다. 종류는 레몬, 베리 두 가지로 진짜 과일과 탄산이 들어가 상큼함과 청량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으며, 무알코올 칵테일도 판매한다.

종로상회 대표는 “국내에서 과일 소주 등 주류의 선호도가 다양해지는 것에 맞춰, 종로상회의 주 방문고객층인 여성고객이나 젊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주목된다”고 말했다.

한편 신메뉴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신메뉴 주문 고객에게 겨울맞이 어린이 캐릭터 장갑과 모자를 증정할 뿐만 아니라 개인 SNS에 신메뉴 사진과 함께 필수 해시태그 세가지 ‘#먹스타그램, #종로상회, #0000(신메뉴명)을 업데이트 하면 현장에서 캔음료를 무료로 증정한다. 본 이벤트는 12월 2일부터 약 한달 간 평일 점심에 한하며, 전국 13개 종로상회 직영점에서만 실시한다.

(주)씨엠씨 FC는 생고기 전문 외식전문점 ‘종로상회’라는 브랜드로 전국 80여개의 직영및 가맹점, 해외에 미국 뉴욕 맨해튼점, 중국 상해 푸동점, 뉴욕 플러싱점을 오픈했으며 현재 필리핀 클락점이 공사 진행중인 해외 진출을 비롯 직영 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종로상회는 15년 이상의 프랜차이즈 전문가들이 기존의 7단계 유통에서 3단계로 줄이는데 성공하고 창업 3년만인 2013년 중소기업청 소상공인 진흥원으로부터 우수프랜차이즈로 선정되었다. 최근 국내 최초 돈육 브랜드인 (주)하이포크와 상호 업무 협약을 체결했고 (주)팜스코에서 사료에서부터 사육, 가공을 도맡아한 <선진 청정 프리미엄 돈육>을 고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농축산물 유통구조 개선에 대해 강조하며 모범적인 프랜차이즈 업체로 예를 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