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공동체 ‘따뜻한 독립군’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연말 기부 경매 콘서트 ‘전투식량 공급작전’을 실시한다.
 
따뜻한 독립군은 현재 문화예술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일기예보 나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영역에서 활동중인 예술가들이 모여 희망과 행복이 있는 꿈의 나눔터를 만들어가는 문화 공동체이다.
 
따뜻한 독립군은 12월 11일 발대식과 더불어 첫 번째 문화나눔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기부 경매 콘서트로 진행되며 참여 아티스트들의 소장품들을 경매하여 수익금 전액을 바하밥집 ‘따뜻한 한끼, 새로운 삶의 디딤돌’ 에 기부하게 된다.

이번 기부 경매 콘서트는 30분의 관객을 선착순으로 예약 받는다. 콘서트에 참석하는 것 만으로도 참여비용을 통해 기부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기부는 언제나 할 수 있지만 연말에는 더욱 특별하다.

공연을 즐기며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독립군은 바하밥집에 기부금을 전달하며 소외계층을 위한 특별 콘서트도 준비할 예정이다.
 
12월 11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스튜디오 기프트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따뜻한 독립군 멤버인 일기예보 나들, 폴린딜드, 윤성, 테리베어, 유애포 가 공연하고 웹디자이너 공인애, 최재치 감독, 김동복 PD가 실시한다.

따뜻한 독립군은 이번 콘서트를 시작으로 더욱 참신한 기획력과 대중문화를 바탕으로 한 기부문화의 저변을 넓히는데 그 의미를 두고 있다.
 
따뜻한 독립군의 ‘전투식량 공급작전’ 공연 예약은 (https://www.facebook.com/ddadok )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공연문의 : 뉴와인 엔터테인먼트 02-6053-312102-6053-3121 (김동복 PD)
*공연장소 : 스튜디오 기프트 http://www.studiogif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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