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그룹 제국의아이들 멤버인 박형식의 스물 다섯 번째 생일을 맞아 그의 팬페이지 ‘위드형식’이 스타의 이름으로 월드쉐어에 우물을 기증했다.

<박형식의 보물> 제3호인 이번 우물은 2013, 2014년에 이어 박형식의 이름으로 세 번째로 기증된 것이다.

이번 나눔은 데뷔 초부터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온 스타를 본받아 팬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팬페이지 담당자는 박형식은 좌우명이 ‘서로 사랑하며 살자’일 정도로 이웃 나눔에 적극적인데, 3년째 스타와 뜻을 같이 해 나눔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형식군과 함께 뜻깊은 기부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평소 박형식은 팬들의 나눔활동을 보고 “팬들이 물질적인 선물보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선물을 한다고 들었는데, 너무 고맙고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한편 박형식은 드라마 사극 ‘화랑’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